유아들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어요.
세이펜이 있어 페이지 마다 동물이나 어디를 눌러도 소리가 나서
아이혼자 잘 본답니다.

저희두 언니가 출판사에 있어
책 나오자마자 질렀어여
완전 좋아해여... 21개월 아들 5살 딸램
14개월 조카두 한권을읽어줄동안 집중해서 보더라구여
노래 나올땐 음을 흥얼거리기도 하구여

보통은 세밀화 다음 실사를 들여주는데 어찌 순서가 좀 바뀐듯하네요. ㅋ
그래도 4살이면 쫑알이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실사랑 세밀화 같이 있고, 세이펜으로 찍어가면서 내용도 읽고, 동물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넘 재미있어요.
저희집에서는 대박행진이네요.^^

자연관찰이라면 지루하고 딱딱한데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줘서 잘 읽을 거 같아요
유아대상이지만.. 큰녀석들도 좋아라 하던데요~~

4살이면 지금 활용해주기 딱 좋은 연령대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도 4살인데 서평때 받아보니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세이펜이 있어 동물소리나 동요, 한글도 익힐 수 있고
스스로 책보기도 가능하구요 아이러브씽투게더에서 견본책 신청하실 수 있으니 신청해서
아이에게 미리 보여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