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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새길

안녕하세요
10주차 예비튼실맘 입니다.
사는곳은 동작구쪽인데.
첫 아이다보니 조리원과 도우미중 어디가 나을지 고민이 많이됩니다
병원은 노량진 청화병원인데 요새 조리원 비용이 만만치과 않아서리
조리원에 있다보면 갑갑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좀 저렴한곳을 찾다보니
화장실이 공동으로 된 조리원들도 있더라고요 2주를 지내기엔 불편감이
있지싶어 저렴해도 배제를 시켰네요 집에서 편안하게 입주도우미를
쓰고 싶지만 단점이 푹쉴수가 없고 여러므로 신경이 쓰인다는 평들이 있어서
혹시나 경험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올려봅니다.
관악,동작에 조리원 사용하신맘들이나 조리원 도우미 해보신분들 의견좀
주세요 ^^ 이상 예비 튼실맘이네요

  • 차오름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들 산모를 걱정해주시는 글보고 저또한 산후조리에 힘써야 겠네요 아무래도 선배님들의
    조언대로 조리원후 도우미로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아직은 출산전 초기 산모라 걱정도 많이되네요 과연 순산할수 있을까 두려움도 앞서고요 아직은 입덧땜에 태교를 못하고있지만 병원검진때 주수에 맞게 잘 놀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어찌나 뿌듯하던지 ^^ 어머니가 되는길은 대단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타우러스

    조리원에서2주하고 집에와서 출퇴근 도우미 쓰세요 산후조리 잘못하면 나중에 고생입니다

  • 핑크빛애교

    조리원에서 1주일은 기본으로 계시는게 좋구요.. 한2주정도 산후도우미 쓰세요....
    그럼 어느정도 괜찮답니다. 산후도우미 물론 복불복이고 주린사람이 불보긴해도 혼자 하는것보다는 배 이상으로 편하다는... ^^

  • 푸르

    전 조리원이요~ 진짜 조리원 나오면 완전 쉴틈이 없어요ㅠㅠ 2주라도 푹쉬고 나오시는게 좋을듯... 근데 가격 압박이ㅠㅠ 그리고,, 제가 아는 언니는 산후도우미 했는데.. 연세 있으신 분한테 해달라기도 뭐하고,, 언니말이 사람도 부려본 사람이나 부리지ㅠㅠ 자긴 그렇게 못했다고.. 또 도우미로 오시는 분들이 복불복이라서.... 제대로 조리 못했다면서.. 둘째는 꼭 조리원 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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