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낳고 어느덧 둘째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은게 벌써 3년이네요
마음먹으면 바로생길줄알았던 둘째가 이렇게 안생기니 마음은 마음대로 조급해지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이도 가져야하고 걱정이 많네요~
그래서 요새 어혈도 풀어주고 자궁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착상탕을 지어먹고있는데요
착상탕먹은지 어느덧 1달이 거의 다 돼가네요ㅡㅡ;
한약이라는게 눈에 보이는게 없으니 임신만으로 확인을 해야하는데
아직 소식은 없구요~
습관성유산이 있던지라 유산이 될까 무서웠는데 이제 맘 단단히 먹고 이번주가 도전주입니다`~
남편이랑 약속다 잡아놨구요~
이번주에 목숨걸어볼려구요~^^
저에게 힘들좀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