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나고 이제 서서히 주변 탐색도 시작되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생각만큼 잘 안되어 순간순간 짜증이 올라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욕구는 많으나 좌절된 순간들이 많은거...왜 이맘때 되면 \안돼\

제조카도그랬는데 큼낳아지겠지했다 더하던걸요 때리고 던지고소리지르고 매번감당못하고혼만냈었는데 할머리랑같이살게되면서할머니의무한사랑을받더니자연스럽게사라지더라구요 매보단역시 사랑의힘이강하더라구요 힘내세요 파이팅~~

ㅠㅠ..나두승질..자주..냈지..ㅋㅋ
말로안돼무대포야..ㅠㅠ..남자애들이좀더심한듯

호준이도그래?? 에휴...머스마들이여서 더그런가벼...
진짜 어딜못가겠다니깐~ 좀있음 괜찮아지겠지?? 여태껏 마니혼냈었는데ㅜㅜ

ㅠㅠ동환이가지금그렇구나..
호준이도그래..18개월..
지금도..내몸엔상처투성..소리도잘질러..
아무래도요때가그런가봐..나도어딜못가소릴하도질러서...에공..곧좋아질꺼야--;;라고말하지만..나도하루에화를몇번다스리다욱하기를반복..애키우기어려워~~

정말 시간이 약인걸까요??ㅜㅜ 진짜 다른엄마들만나면 민망해죽겠더라구요..

저희아들도 머리잡아댕기고..제얼굴엔 손톱상처 많이생겼었던적이ㅠ 계속말해도 화를내도 소용없더라고용.. 시간이좀 지나고 얼집다니면서 좋아졌어요.저희아들은 동생땜시 그랬거든요

죽게써...신랑도 오늘하루같이있음서 짜증만내고 몸엔 손톱자국ㅜㅜ

동환이 많이 심한거야? 그때 봤을땐 안그런것같더니. .애기들 폭력적인 시기가 있을수도 있다던데..시기가 지나면 괜차나진대. .힘들어도 좀만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