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기피부관리 방법
장마철 아기피부를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장마철이 되면 살균 효과가 뛰어난 햇빛을 보기 힘들고 습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세균 증식이 빠르고 아기 피부역시 약해져 피부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게 됩니다..따라서, 집안의 환기에 더욱 신경써 주시고 집안 구석구석 습기찬 곳에는 선풍기를 틀어 항상 청결한 환경울 유지하도록 하며 손과 발, 구강 청결에 특히 주의해 주도록 하세요. 무더운 날씨로 고생하는 피부

아기들의 땀샘은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땀구멍이 막혀 더운 온도에도 땀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땀샘이 많이 있습니다. 땀띠는 이렇게 땀구멍이 막혀 땀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한 경우 물집처럼 오돌도돌하게 돋아 나는 형태로 나타나지요. 그러다 염증이 생기게 되면 땀띠가 악화되며 벌겋게 되고 끝이 노랗게 곪게 되어 따갑고 아프답니다.
자외선 차단 수칙 3가지자극이 없고 UN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합니다.특히, 아기피부에는 화학적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면서, 보습기능으로 부드럽고.편안한 느낌을 주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장소나 날씨에 따라 3~4시간마다 다시 발라 줍니다)
자외선 강도나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외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챙이 넓은 모자나 헐렁한 긴 소매 옷을 입혀주고, 노출 부위에는 반드시.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