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곧 둘째 출산인데..남일 같지 않아 걱정이예요..울 애가 잘 지내줘야할텐데ㅠㅠ

저두요~

저희는... 28개월 10개월~ 18개월터울이예요...
이제 제법 둘이 놀기도 하는데 큰애가 질투심해서 막 밀어 쿵하고
때리고 깨물고...
젖먹는데 밀어내고 자기꺼라고...ㅜㅜ
자존감 성취감 이런거 키우고 깨닫고 하려할때라 더 그러네요~
글구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가끔은 잘 가리던 쉬도 막 싸고 툭하면 떼쓰고 울구불구...
그래서 전 참다참다 매들거나 손올라가고 소리치고 그러다 같이 울고....
미안하고 안쓰러워요~~ 어디서 이런것들에 대해 교육있다면

애기아빠에게 도움을 청해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4살 딸아이, 5개월 아들 있는데요.. 아빠의 역할이 중요한거같아요..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집에왔을땐 가 워낙 손이 많이가니까 질투도 많이하고 혼자노는게 익숙치 않아서 많이 울곤했는데.. 지금은 아빠가 틈만나면 신나게 놀아주고 하루에 몇번씩 딸아이에게 니가 제일 좋다.. 니가 제일 이뿌다.. 칭찬만 하네요..ㅎㅎ 동생 육아에도 참여시켜보세요.. 동생이 심심해하는거같네~ 우리 같이 놀아줄까 하면서요~ 둘째 재울땐 티비의 힘을 빌린답니다..ㅠ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4살딸이랑 지금뱃속에둘째있는데 남일같지않아맘이많이아푸네요 큰애는큰애대로작은앤작은애대로 너무딱하니 ㅠ 전지금도 첫째고집억숨이 차는데 엄마맘은어떠실까요

전지금부터 신랑쉬는날아빠랑자는연습시키고 아빠랑시간늘리려고노력해요 혼자받던사랑쪼개받으니 큰애도스트레스클거란생각에 사랑 너무넝수하지만 항상이론과실전이다른 현실에 난감할뿐이에요

맛난거드시고 큰애얼집간사이 기운내셔서오늘도버티자구요 기운내세요

네~^ ^

전 아직 둘째가 없어서 경험은 없지만요;ㅅ;
첫째에게 동생은 남편이 바람나서 여자데려오는것보다 충격이래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다 받다가 동생이 오면서 뺏겼다고 생각될거같아요.
그래서 엄마아빠 관심받으려고 오히려 미운말, 미운행동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사랑한다고 많이 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