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줬는데..문제가 많았어요...
세인트파ㅋ 조리원 아니면 도우미 구할려고 하는대 어떻게 할까요???
세인트파ㅋ가 끌리는점은 아기 봐주시는분이 간호사분이시닌까 믿음이 가고
가슴마시자도 무슨 자격증 있는 분이 해주신다고 해서 믿음이 가고요
좌욕기도 있어서 수시로 사용할수 있고 아무래도 전문가들 이시닌까
아기케어도 잘 해줄거 같고 아기 돌보는 법도 자세히 잘 가르쳐주실거 같아요
그리고 조용하니 마음 편히 쉴수 있을거 같아요!!!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거랑 가격이 조금 부담되요..

산후도우미는 집에서 하닌까 마음은 편할거 같고 가격이 조리원보다는 저렴한 편이고
신랑이 옆에 붙어있고 너무 힘들거나 심심하면 엄마라도 부를수 있는게 끌려요..
그리고 제대로된 분이 오시면 아기 케어하는법 이라든지 마사지도 잘 받을수 있겠지만..
산후도우미 이상한분 배정되면 산후조리도 못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을테고
도우미분이 아무리 잘해주셔도 우리집에서 모르는 사람이 지낸다는게 불편해요..

세인트파ㅋ로 마음이 가긴 하는대 예약 하자니 산후도우미도 마음에 걸려서
맘들 의견을 듣고 싶어서 수줍게..글을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