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ㅋㅋ ㅋ 울딸은 뭣이 그리 궁금한지..ㅋㅋ

저희 딸은 물어보진 않았지만 제가 갈켜줬어요~ㅋ
잠지 씻자하면 팬티 벗고 와요~ㅋ
저희딸두 23개월이랍니다~^^
아빠꺼랑 다르단걸 알려주려고 갈켜줬어용~

잠지~~~그렇군요~ 언듯 들어는 본것같은데.. 잠지라고 말해줘야할까나요? 아무래도 여자애니.. ㅋㅋ 어려버용~~~ㅠㅠ

전 잠지라거 말해줘요.이말이 아이들 자지를 귀엽게 부르는 말이라고..
,남잔 고추 여잔 잠지...소중한곳이니 함부로 보여주거나 말하면 안된다고 말해줘요~제딸도 3살이랍니다

저도 고추라고 가르쳐줬어요
그뒤부턴 지나가다 진짜고추보고 저기고추봐ㅡ 많다ㅡ그치? 하면 자기 고추를 가리키더라구용ㅋ

ㅋㅋ 귀여븐 아가네요ㅋㅋ나도 고추라 가르쳐 줘야긋어요

꼭 욕같아서 차마.. 그말은 못해주긋네요.. 난감ㅋㅋ;;

여자도 고추라고하나요?ㅋㅋ 저도 뭐라해야할지몰라서 쉬야하는곳~이렇게 말하곤했는데ㅋㅋ 자꾸만 물어보는게 명칭을 가르쳐달라는것 같더라구요ㅋ

여자는 잠지 라네요 그런데 그말이 입에 안 붙어서요^^

전 그냥 고추라고 했어요ㅋ
정식명칭은 잠지라고 한다고 저희언니는 그렇게 딸들 가르치던데 전 그말이 왜그리 어색한지^^
명칭은 둘째치고 그런거 물어볼때 엄마가 민망해하고 회피하면 더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