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정도는 하세요... 그래야 잠도 잘자요

아직은 이른듯해요.. 놀라기도 잘 놀라고 아직 엄마 배속에 있다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속싸개로 싸 놓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2달반정도까지했어요. 위에 달팽님 말씀대로 풀어주면 깊이못자요. 자주놀래께고요. 최대3개월까지는해주는거에요.3개월넘에서도 자다가 놀랬거든요.울딸이요.이제4개월인데 안해요.

한달이상은 싸놓아야해요. 신생아는 잘보이지않아 청각이 더 예민해있어 소리에 잘 놀랠수 있어요. 속싸개로 팔까지 잘 감아주면 덜 놀라거든요. 저희 시어머니는 항상 아기 팔을 잘 감아주고 목욕시킬때도 꼭 잡아주라고 매번 말씀하세요.

적어도 한달까진 싸놓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첨엔 답답해 하는 것 같아서 한두번 풀어주면 아가는 더 짜증내요 걍 조금만 더 싸놓으세요. 아가들은 손을 꺼내 놓는 것 보다 싸놓으면 더 깊은 잠을 잔답니다. 손꺼내 놔주면 얼굴도 긁고, 놀라기도 하고

전 손싸게가 보온보다는 아기가 스스로 얼굴을 비비면서 손톱으로 얼굴을 긁어놓아서 씌웠어요. 손을 휘졌게 되면 그떄 씌워보세요. 깍아도 피부가 약하니까 스쳐도 상처나더라구요. 금방 자라기도 했구요. 근데 다행인건 아기피부는 재생력이 좋아서 상처가 금방 없어져요.

애기가 안춥게 온,습도를 잘 맞추어 놓으시면 무방하지 싶어요. 참고로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온도랑 바깥의 온도는 차이가 많이 나서 우리가 느끼기에 약간은 덥다 싶을 정도로 해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