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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지민이가.. 소리를 질러요 -0-;;;

+135)지민이가.. 소리를 질러요 -0-;;;

행복녀

여태까지는 그냥 옹알옹알 하였엇는데..

오늘따라 자꾸 꺄악~~~이럼서 소리지르고 ;;

기분은 좋아뵈는데...자꾸 꺄악~~~~~~~~~~이럼서 쉬지않고 질러대네요;;

지금도 제품에 앉겨서 꺄악~~이럼서 오늘따라 안자고잇네여;;

낮에 오감발달수업 첫수업으로 듣고왔는데....외출했다와서그런지 -_-;;

자라고 젖물려줬더니...젖먹다말고 절 계속 바라만보고있고 ..;;

대체 저에게 멀바라는걸까요 ㅠㅠ?

아~~~ 에~~~? 꺄악~~~~~~~~~~~~ 꺅~~~

아주 밤늦게 신나셨습니다 -_-;;

짐 그냥 포기하고 놀아주고있긴한데....

꺅~ 하고 소리지르는거 이거 ..또하나의 커가는 과정인가요? -0-

아님 먼가 맘대로안되서 화내는걸까요?ㅡㅡ;;

  • 흰양말

    ㅋㅋㅋ 아기마다 다르긴하지만~ 거의 100일 지나면.. 소리에 흥미가 많이 생기나봐요~
    젖먹다 말고 소리나면 돌아보고~ 쓸데없이 소리지르고 ㅋㅋ
    차타고 가는 내도록 꺄악꺄악 소리지르고 ㅋㅋ 저희 큰딸이 그랬거든요 ㅋ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소리지를떄 다른걸로 흥미끌어서 다른소리도 많이 들려주세요~
    점점 좋아질 꺼예요 ~ 애기가 하는 짓 다 이해할라면.. 힘들어요~
    도닦는다 생각하고 좋게 넘기세요 ㅋ

  • Schokolade

    지민이도 어제 버스안에서 소리질러서 저너무 당황헀었어요 ㅋㅋ;

    커과는과정이라니 걍 소리 맘껏지르게 둬야겠어요 ㅎㅎㅎ

  • 사람

    뭔가 달라지거나 다른행동을보이면 걱정부터 앞서네요;;

    제가 혹시 못알아차리고 애힘들게 할까봐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더많이 앉아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ㅎㅎㅎ

  • 소심한녀자

    울 윤재도 고맘때 소리를 잘 질러서.. 마트나 식당에서 난처했던 적이 기억나네요...
    좀 그러다 말겁니다.. 커가는 과정이니까요...^^

  • 가을빛

    아마도 점점 표현방법이 달라지고 있는걸꺼예요^^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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