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그렇게 돌고래 소리로 소리를 질러대곤 했는데 좀 크니깐 좋아진거 같기도 해요
제 육아방식이 바뀌고 아이도 커서 말귀 알아들으니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요
전 일단 허용범위를 넓혀주고 있어요..어디서든 절대 하면 안돼는건 윗분 처럼 눈마주치며 단호하게 설명해주고
그외에는 주시하면서 허용할수 있게 해주었어요...아무래도 아이가 자아가 발달하니 그런거겟지요..

저두 같은 고민이에요. 소리지르고, 때리고 꼬집고 ㅜㅜ
한동안 친구들을 깨물어 고민햇는데 이젠 고래고래 소리지르네요. 육안 멀고도 험해요

에휴 우린15개월아들님 울음으로대처 진짜확손이나가는걸하루에백번참아요

저희큰애두 어렷을적에 무진장 소리질렀죠.!제가 아이가 뭔가를 원할때 즉시반응을 안해서 아이목소리가 점점 커졌어요.
예를들어 제가 설겆이중 애가 징징대믄 바로 가서 해결해주는게 아니라..어그래!!조금만..엄마 이거 마져하고..다 끝나가...ㅠㅠ조금만 기다려.그러니 애가 갈수록 목소리가 커지고.떼가 늘수밖에요..제가 그래야 일을 멈추고 애기한테가니..지두 나름살방법을 찾은거죠.
제 경우는 이래서 애기한테 바로 반응하는것으로 문제를 해결했는대..도움되셨음 하

티비보니까 아이들 행동교정할땐 무조건 안된다 하지말구
아이를 마주보고 눈높이를 맞춘후 타이르듯이 얘기하라는걸 본적있어요
여기는 친구들도 있으니 조용히해야해 소리지르면 안되는거야
하면서 두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아이가 엄마 얘기를 잘듣도록 못움직이게하구용.. 그리고 행동을 올바르게 했을때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