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에서 해줘요..집에서 함부로 파지 말라고 하던데요..

면봉으로 오일묻혀서..마지막엔 더마톱연골 마무리..

저는 목욕하고 면봉으로 살짝살짝씩 돌려 빼줍니다. 물기도 없애고 조금씩 조금씩 귀지도 빼내고...ㅎㅎㅎ

ㅋㅋ 진짜 다같은 마음인가보네요.. 저도 병원가서 언능 파달라고해야겠어요.. ^^

저는 병원가서 파달라고 해요~ 요즘 감기 걸려서 병원에 자주 가거든요...
지금 7개월 됐는데 귀지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다들 똑같네요.ㅋㅋ 저도 자제하고 있는데 병원 가면 중이염끼 있는지 본다고 할 때 귀지 많으면 안 보여서 빼 줍니다. 이상한 핀셋처럼 길다란 기구로...23개월 울아들 기겁을 하던데 그 이후로 제가 한 번
귀에 지지야 있네...간질간질 할까 하면서 한 개 파네서 보여주니 또 하라데요. 간지러우 하긴 하는데
그래서 딱 한 번 해 봤네요. 그래도 병원에서 하는게 나은거 같은데 너무 울고불고 난리를 피워서...
둘째 6개월인데 면봉 닦는거도 싫어 하던데..

감기땜에 병원가면 간혹 의사들이 귀지 많으면 귀봄서 빼줍니다. 저도 10개월까지 면봉으로 닦아만 줬요.
한번씩 귀지 살짝 후비면 시원한지 가만히 있어요. 살짝 인데도. 짐 11개월인데 살짝은 되지 않나요...

맞아요~~파고싶어서리~~

저도 못참는성격이라.... ㅎㅎ 참다참다 심하다싶음 면봉가져다 살짝씩파곤하는데.... 병원가서 파달라고해야한다더라구요~ㅎㅎ

저두 그래염...아기 귀지만 보면.. 파구 싶은 욕망이 생기니...
전 그냥 겉에있는거만 살짝 면봉으로 닦아줘염.^^
안그럼 성격상.. 계속 계속 생각해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