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ㅋ 그렇군요. 난감하다. ㅋㅋ

저의 배변활동과는 상관없이
어?느낌이이상하다? 하면 바로 화장실로 뛰어가고있는 막달인 맘입니다..ㅋ
소변뿐만아니라 응가도 아..화장실갈까? 하는생각을하자마자 바로 나올꺼같아서 곤욕이예요.ㅋ
자연관장을 하는것같다고 어른들은 이야기하시는데 소변도.대변도.하루에 반나절은 화장실서 지내는듯한..ㅋ
막달되면 더 심해지는데 쫌만 물 많이 먹어도 밤에 자다가 새벽에 대여섯번씩 화장실가곤한답니다.ㅋ
그냥..아가때문에 참으면 안좋으니..라고 생각하면서 무거운몸이끌고

으.. 정말 저도 새벽엔;;

저도 막달되면 계속 화장실가곤 했답니다 ~ 새벽에 가는게 젤로 귀찮아요~^^

그렇긴한데 이동할때 불편해서요. ^^;;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겠어요 ^^;;

29주인데...지금도 자주가는 편이네요;; 밤에 자다깨서 가는 건 좀 덜해졌지만
아가가 방광을 누를때는 화장실가고싶은 느낌도 있구요 아마도 임신한동안은 계속 그럴수있겠다..생각하고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엄마가 좀 불편한거지만 아프거나 아가한테 안좋은 건 아니잖아요~~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만 가면 다행인데 그렇게 깨면 배가 고프면서 메슥거려요 전 먹는입덧이라 ㅠㅠ 새벽에 뭘먹기도 그렇고 난감함 ㅠㅠ

3개월까지 그러다가 중반부터는 괜찮아지는데요...
막달되면 애기가 눌러서 진짜 다급하게 화장실 자주 가요...ㅠ.ㅠ
정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 게 일입니당....ㅠ

앞으로도 계속 그럴수도있다는거네요 에휴..

전 16주 들어서는데도 자주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