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대요ㅠ ㅠ그렇게일하면 서로 완전불편해요ㅠ
나중엔 서로 상처받고ㅠ
장점도있지만 단점이 훨~~많아요ㅠ

저도 내년에 같이일할까 했는데
경험상 같은원으로 다니면 우리 아이 맡은 쌤이 제 눈치를 보고
좀 안좋을거같더라구요ㅎ
그래서 다른곳으로 다닐생각이에요~
엄마입장에선 좋을지 몰라도 교사입장에선 정말 별로에요~

감사해요 ^^*아무래도 같이안다니는게죠을듯해용ㅋ참고할께요

저도 유치원교사하다 애낳고 쉬고있는데..우리애 얼집 보낼때 일하려고하거든요..같은 고민하시네요^^저도 반반이에요..주변에 보니까..애기가 자기엄마가 다른애 챙겨주니까 스트레스받아한다더라구요..어리니까 이해가안되겠죠? 전 따로 다닐까싶기도하고..근데 전 대전에 가족이없어서 애아프고함 맡길때가 없어 그것도 고민이에요ㅜㅜ

학부모 입장에선 비추인거같아요~말도 많을것같아요

제주변보면어린이집원장이신데도딴얼집보내드라구요 아이가힘들어하구말도더안듣는다고하더라구요 저도같은곳다님좋겠다했는데 아닌가봐요

저요.. 지금 가정어린이집에서 아이랑 같이 있는데요..
아는 분이 부탁하셔서 갑자기 일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있긴 하는데.. 둘다 힘들어요..
저희 아들 4살이라 왠만큼 이해하면서도 아직은 한번씩 투정부리고 떼쓰죠.. 전 원장님이나 다른 선생님도 다 알고 원래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이라 덜 하긴 하지만..
아들도 스트레스 받고 다른 아이들도 쟤는 엄마랑 같이 있잖아.. 하면서 서로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아무리 공평하게 해주려고 해

원에서 샘이안좋아허실꺼에요
또 엄마가샘이고아이가원생으로있다고하면 엄머들이 좀 꺼려하기두하더라고요. ...

절대비추예요ㅎㅎ엄마엄마하고 쫒아다니고 울어도 내반아이들이 있기때문에 많이 안아주거나 할수없죠
쌤들도 좋아하지않아요

아무래도 같이 있다보면 좀더 아이한테
신경쓰일것 같아요~
혹시 잘못하면 아이반 쌤이 혼 내는것도 보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