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축맘들!! 젖양 불리는 방법 없을까요?
봄여우
직장 복귀하면서 유축해서 먹이고있는데 젖양이 눈에 띄게 주네요....
아무래도 직장에서 시간맞춰서 짜기도 어렵고 점심먹고 오후에 한번씩만 짰더니
근 20일만에 한 반정도는 줄어버린 것 같아요..
이참에 그냥 말릴려고 했는데 분유이물질사건 보고나서는 아무래도 모유 더 먹여야 할 것같아요...
젖양을 줄어드니깐 맘이 아프네요...
그치만 출장이라도 가면 하루종일 못짜니깐 그것도 고역이고 젖흐르면 젖비린내나고 참...
직장맘의 모유먹이기는 쉬운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당장 낼모레 1박2일로 전남으로 출장갑니다.
유축기들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라도 짜야할런지....
암튼 줄어든 젖양 다시 늘리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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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힘내세요 ^^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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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완모성공했는데요^^
전 전업주부라...근데 정말 자주 물리는수밖에 없어요...
첨엔 저도 혼합하다가 완모들어가기전엔 거의 1시간 간격으로 물렸어요^^;
직장맘이니깐...힘드시겠네요...
자주 유축해주시구요...국종류같은거 많이 드세요
전 미역국.소발.물.미숫가루...등등 많이 마시고 있어요~ -
진이
저는 12시간 불려야 한 컵 나와요..ㅠ 그래도 꾸준히 물려야겠지요.. 마르는 그 날 까지.. 아..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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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들램
퇴근하고 .. 주말에 주구장창 물리고 살수밖에 없죠... 저두 유축만 했더니 많이 줄더라구요.... 글구 집에서도 시간나면 유축해놓으세요... 쉽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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