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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버릇들이기..

아가 버릇들이기..

수예

4개월된 아가 엄마에요..
울애기 성깔 있다는 소리 듣고요 잠투정 아주 심한.. 자주 미운아가에요..
매번 아기띠로 안아서 한참 울고나야 잠들고요..
요즘엔먹을때 울어서달래며 먹이느라 팔이 떨어지네요..많이도 못먹고 1시간 2시간마다 찾아요..
의견들이 분분하더군요
4개월이면 울려서 버릇을 들여야 편하다는 사람이 있고
쪼만한 애기가뭘안다고 달래줘야한다는 사람도있고..
어느정도 선에서 울리고 달래야 하는지가 참어려운거 같애여
초보맘이라 많이 서투른가봐요 조언 부탁드려요....

  • 탄성

    더더욱 이뻐해주고 달래줘야 하겠네요..
    그래도 1시간마다 젖달라 우는건 고쳐야 할거 같애요.. 놀아주고 쇼를 하며 간격을 늘리는 중인데 쉽진 않네요..곧 나아지겠죠..

  • 딸기맛캔디

    걔네들은우는게 의사소통인데..야단치지말고잘살펴보세요 뭐가불만인지

  • 바나나맛캔디

    4개월이면 투정이라기 보다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것이 있어서 우는거예요.
    투정이라 생각지 마시고 안아주고 달래주세요.
    버릇고친다고 야단치면 엄마를 믿는 신뢰관계가 깨집니다.
    장기적으로 아주 안좋은거죠.
    잠깐(아마 몇달이 될수도 있죠) 힘이들지만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신뢰관계가 형성된다면
    아기는 훨씬 맘이 예쁘고 좋은 버릇을 가진 아이로 자랄거예요.
    야단친다고 알아듣는 나이도 아니구요.

    저, 큰아이는 버릇고친다고 울때 못들은 척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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