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기 뒤통수가 납작해서 한참 고민했어요 잘때 엎드려서도 재우고 납작해진쪽 놀려놓기도 하고 근데, 애기가 지 고집대로 자더라구요 이제 지쳐서 그냥 둘려고 했거든요 근데, 지금 5개월째인데 요즘 한참 뒤집느라 난리에요 잘때도 뒹글거리면서 자는데 그래서인지 마니 납작했었는데 지금은 마니 티 안나요..
다 자기 복대로 자리 잡는거 같아요.. ㅋㅋ

똥 눌때 소리 나는건 울 애기도 그래요. 하루에 10번은 좀 많이 누는듯하네요. 그래두 심한 설사만 아니면 괜찮아요. 태열 시원하게 하면 낫는데요. 심하면 병원서 연고 처방 받아서 약간만 바르세요. 걍두면 아토피되요. 머리 비듬은 태지를 벗으려고 하는거예요. 의사샘이 심하면 베이비 오일로 마사지 하고 샴푸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코딱지는 콧물흡입기를 빨아주세요. 먼저 식염수를 한두방울 넣어주시고, 일분정도 뒤에 흡입해서 빨아주세요. 저도 하루에 한번정도 글케 해요. 기침 하루 10번이하는 정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