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시원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만 들었지 어디까지가 시원하게 키운건지...

울 아가 이제 40일 됬는데요..

태어난지 2주 정도 지나니까 얼굴에 뭐가 나기 시작하더니.... 이내 얼굴 전체가 불은반점으로...ㅠㅠ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음식 뭐 구워먹고 해서 그런다고... 삼칠일 지나면 좋아진다고....

참고로 저히 시어머님 연세가 68세, 시골에서 사신 분이라 미신을 엄청 따름니다.

아이는 좋아질 생각을 않하고 점점더 심해저서 머리속, 귀, 몸까지..

나기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병원 갔더니 애를 넘 덥게 해서 태열기라고....

병원에서 시원하게 키우라고 하는데....

저히 시어머니 집에 와서 하시는 말씀 옛날에는 떠 싸메고 해도... 아무탈 없었다고

;.....ㅠㅠ

근데 제가 궁금한것은 요즘 날씨에는 어느정도가 시원하게 키운건지

아직도 다 낳지 않고 많이 나 있거든여

넘 시원하게 키우다 감기걸리면 아이는 바로 폐렴으로 된다고 하던데....

지금 반팔에 기저귀만 체워놓는데... 나쁜 반점들이 들어갈 생각을 않하네요

얼마후면 50일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다들어가야 예쁘게 사진 찍을건데..

선배맘님들 태열기 빨리 가라안게 할려면 어케 해야되여?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