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가도그랬느데....익숙해지면 덜하드라구요~~
먹이시고 1시간후에 눕히시면 덜할꺼에요~~~^^

지금은 팔 못빼서 찡얼 대면 맘이 도와주시구여..그렇게 하다보면 애기가 스스로 팔을 뺄수 있을 거에요.. 엎드리면 배에 압박이 가니 수유 직후가 아니더라도 조금씩 자주 토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건강한 표시라고 생각하는데요~~날마다 하나씩 변화되는 모습 보면 물론 힘들기도 하지만 신기하고 이뿌잖아요.. 저희 아가도 이름이 준인데.. 지금은 8개월 지났는데 기어다니고 붙잡고 서고 발도 떼는 것이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지금부터 한시도 눈을 떼셔선 안될

수유 직후가 아니라도 그래요. 한쪽팔을 못 빼내서 계속 찡얼거리고...차라리 유모차에 태워서 나가면 너무 얌전한데 집에 있으면 전쟁이네요.

어느정도 소화가 될때까지 안고계시다가 뉘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멀지않았네요;; ㅡ_- 우리 애기 지금 70일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