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또한 지나고 나면 괜찮아 지겠죠...
ㅋㅋㅋㅋ
말못하고 짜증내는 애기는 더 답답하겠죠
그렇게 이해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3.6.9개월..이런식으로 애기들 성장통한대여..애기들은 짧은 시간내에 많은걸 습득하고 알아가고 커나가니까 아무래도 성장통을 하는거겠죠?
조리원에 있을때 애기들 성장통이 있다믄서 그때는 이유없이 울거나 칭얼거리거나 한다고..무조건 엄마가 안아주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드라구요..애기들도 불안하고 무섭고 그런거겠지요^^
아픈게 아니라믄 서서히 나아질테니 넘 걱정마세요^^엄마의 사랑이 필요할 시기랍니다^^

정말 도 닦는 맘으로 아기를 키워야 할것같아요..
방금 낮잠 재우는데도 어찌나 칭얼대고 우시는지..
확~ 밀려오다가도.. 참아야지 하고 얼루고 달래서 재웠어요..ㅜㅜ
엄마 아빠 다 같이 힘내자구요..

저희집 아이도 요즘 그런데 저희도 혹시나 이상있나하고 열 확인해도 이상없고 한데
잠을 잘 못 자고 계속 칭얼대기만 하고 불과 며칠전만해도 안 그랬는데 6개월 넘어가니까 그러네요
괜시리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저희는 밤중 수유를 신생아때 잠시 빼고는 한적이 없이 아주 잘 잤었는데...
부모도 사람인지라 짜증이 날수도 있겠지요 그러다가도 미안한 맘에 모든게 용서가 되더군요
요즘그래서 저랑 와이프랑 걱정이 좀 심하답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그런거겠죠..
짜증이 확 밀려오다가도.. 어찌나 불쌍하게 우는지..
오늘은 하루종일 짜증내며 노내요..ㅡㅡ;
하루종일 안고 서고 지나가는 성장통이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