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어린이집 다니는 엄마 입장으로 말씀드리겠씁니다,, 본인 아기를 보면서 어린이집 보육교사한다는건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어떻게 자기아이와 다른 아기를 같이 볼수 있을까요? 공평하게 볼수 있을까요? 본인 아기한테 먼저 가길 마련이고 먹을것도 본인 입에 갈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아기를 데리고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어린이집에는 절대 아기를 맡기지 않습니다,,보육교사라는 직업이 힘든직업인데 본인 아기까지 데리고 한다는것.........물

네..감사합니다..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 딱 이거다라는 말을 못 드리겠네요.전 1세반을 맡고 있는데 울 아기도 1세반이예요.전 울 아이 다른 곳에 맡기고 있어요.대신 전부터 알고 지낸 원장님에게 부탁드렸답니다.같은 곳에 다니면 볼수있어서 좋지만 제 입장에선 선생님끼리 신경도 쓰이고 일에 집중할 수 없을 것 같고 학부모님에서도 말이 나와 아기한테 미안하지만 떨어지기로 했어요.대신 적응기간을 좀 길게 잡고 서서히 준비했는데 지금 울지도 않고 생활을 잘한네요.넘 걱정하지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