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모양은 유전이라구 하네요.. 울아가도 첨에 납작하다가 서서히 나오드라구요... 걱정마세요. 제가 아는 아기는 한쪽ㅁㅓ리모양이 심하게 다른쪽하고 달랐는데 크면서 다 ... 동그랗게 되더라구요..

몇개월인진 모르겠는데 뒤집어서 재우는것도 괜찮은데 ...
요 푹신한거 깔지말고 재우면 특별히 숨막힐것도 없구 목가누는 녀석들은 왠만하면 잘자던데...
못미더우심 지켜보시고요

그렇군요..저도 그려려니 하고 있는데 가끔씩 친구들이 한마디 하면 신경이 쓰여서요...

울아가는 지가 머리모양만들더라구여. 도통 앞으로 뉘어도 옆으로 얼굴 납작히 붙히고 ㅋㅋ 사실 태어날때부터 저희엄니가 머리모양만들어야한다고 태어날때부터 옆으로 뉘었어여.ㅋㅋ 아주특이해여.자는모습이...하지만 덕분에 머리모양 굿~~~ 중간부터하믄 애들 옆으로 안자니깐 첨부터 길들여야하는것같아여

울 큰애두 짱구베개하고 뒤집어자고 그랬는데...납작이예여...아빠가 뒷통수가 완전 벽이거든요..
유전이겠죠?

울딸은 납작한데다가 삐뚤어지기까지 했답니다....신생아때부터 대자로 누워서 고개를 살포시 왼쪽으로...
조금 살아난것도 같긴한데 그거 유전이라고...타고난대로 생기게 되어있대서 신경안씁니다.....

뒷통수는 유전이라네요..유전자에 납작하다고 되어있음 납작하고 튀어나오라구 되있음 튀어나온대요..^^;그래서 전 신경 안써요..

우아가도 짱구배게도 쓰고, 돌려뉘어도 별수없더군요.

우리 애기가 그래요,,,,ㅠㅠ 아무리 옆으로 뉘워나도 뒤통수 안나오던데요,,,,ㅠㅠ 전 포기 했슴돠....ㅠㅠ

일부러 엄마들이 만들수있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제 딸은 신생아때부터 옆으로 누워자버릇해서 지금도 옆으로 누워서 자거나 엎어서 자거든요..그래서 그런지 뒷통수는 이쁜데, 주위 엄마들 말로는 옆으로 자도 납작해지는 애기들이 있데요. 뒷통수에 넘 신경쓰지마세요..애기들 팔자려니...해야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