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폐렴이나 뇌수막염이 잘걸리잖아여...페구균을 맞게되면 페구균으로 인한 뇌수막염과 폐렴등을예방할수 있어 좋아여...어릴수록 잘 걸리니까 돈 아낀다고 돌 이후에 맞는건 안좋다고 생각해요..돈 아낄려다 아기에게 더 큰 아픔을 줄수 있잖아여..이상 저의 생각이었어요 ^^

제가 방금 병원에 전화해봤는데여...원래 폐구균이 4차까지 400000원이잖아여...근데 돌후에 맞으면 각 100000
씩 2번만 맞으면 되구여 23개월 이후부터는 27,000원으로 한번만 맞으면 된다고 하네여...

돌지나고 맞으면 1차만 맞으면 된다고 아는사람이 그러던데...자세한건 낼 병원에 전화해봐야 겠네여....

삐뽀삐뽀책에도 나와있던데여.. 보약이니 뭐니 먹이는거보다도 이런접종 맞히는게 좋다구요.. 비싸긴 하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맞히세요..

저두 맞히려다가 때 놓치고 그냥 그럭저럭 지금 돌 다돼가요...아직 접종 못했어요

울아가두 담달 중순에 3차접종이예요. 열이 좀 난다고 하는데 아가두 점점 커가니까 2차때는 더 수월하게 지나갔어요. 엄마가 하루만 신경쓰면 괜찮더라구요. 비싸긴 하지만 구래두 열씨미 맞히는게 엄마맘두 편하더라구요~

울아가 담주가 3차접종이네요..그래도 다 맞아야 좋지 않을까요??
전 열씨미 맞으라는건 다 맞고있네요..

울 애기 백일 조금 지났는데요..저도 고민임다...근데 병원에서 주는 폐구균 접종 안내서를 보니 20몇개월인가?? 그때도 맞는데요..기본접종도 아니고 전 돌지나고 생각해보려구요...특히 제가 중이염, 축농증을 앓았어서 울 애기 맞추기는 해야 할것 같아요...

울아가 1차 맞았는데도 감기 걸려서 3개월 짜리가 기침 콜록콜록하고 약먹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ㅡㅡ;

아니요...꼭 해야 하는거는 아니에요.
선택인데요..한대에 100000원이에요.. 근데 맞으면 면역력이 생겨서 감기에 걸려두 끄덕 없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