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꼭 알아두세요

홍역(Measles)
◈ 원인은요....
홍역바이러스가 목이나 귀의 분비물 등에 섞여있으므로 재채기나 기침으로 튀어나가 공기에 떠돌게 되어 감염됩니다. 발진이 생기기전에 감기 증세가 보이며 계속에서 온몸에 나타나기 전까지의 2-3일이 가장 감염되기 쉬운 시기입니다.

◈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처음증상(전구기) 3-5일간
① 재채기, 콧물, 눈꼽(결막염)등 감기 초기증세가 나타나며 약간 나른해 보입니다.
② 38-39C 의 열이 2-3일 계속됩니다.
③ 뺨 안쪽의 입안이나 잇몸이 빨개지며 중심이 하얗고 좁쌀 모양을 한 반점이 뿔뿔히 흩어져 생깁니다.(koplik)

＊계속해서 나타나는 중세(발진기)
① 일단 내렸던 열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면 얼굴이나 귀뒤, 가슴 등에 빨간 발진이 생깁니다.
② 2일정도면 온몸에 퍼지며 착 들러붙어 곳곳에 하얀 살갖이 보이는 상태가 됩니다.
③ 39-40℃의 고열이 3-4일 계속되며 눈꼽이나 콧물이 많이 납니다.

＊회복되어가는 증세(회복기)
① 온몸에 발진이 퍼져 버리면 열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② 발진의 색깔이 퇴색하기 시작하여 온몸에 쌀겨같은 껍질이 벗겨집니다.
③ 발진이 생긴후 7-10일이면 치료되지만 그 뒤 1주일정도는 안정이 필요합니다.
④ 폐렴,뇌염, 중이염등을 합병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정에서의 돌보기
① 고열이 난 경우에는 미온수로 닦아주어 열을 내려줍니다.
② 수분을 규칙적으로 소량씩 자주 공급해주어 탈수증상이 생기지 않
도록 합니다.
③ 홍역일 가능성이 있을때는 다른아이에게 옮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진이 없어질때까지 어린이를 격리시켜야 합니다.
④ 눈이 아프다고 호소하면 눈을 찬물로 닦아줍니다.
⑤ 위장속까지 발진이 생기므로 부드럽고 삼키기 쉬은 음식을 제공해
야 합니다.
⑥ 엄마가 항상 옆에 있으면서 아이가 안정을 취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목욕은 열이 내린 후 의사의 허락에 따라서 실시해야 합니다

풍진(Rubela)
3-10세 정도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아기 때에는 이렇다 할 증세가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울 때가 있습니다.

1) 원인은…
풍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가벼운 전염성 질환으로 전염력이 있으며 잠복기는 14-21정도입니다. 풍진은 심각하지는 않지만 전염력이 강하며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5일간은 어린이를 격리 시켜야 합니다.

2) 풍진의 위험성.
풍진의 위험은 어린이보다는 임부에게 더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임신초기의 임부가 풍진에 걸리면 뱃속의 아기에게 선천성 풍진증후군이라 불리는 백내장이나 난청, 심장병 등과 같은 선천성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매우 높아 매우 심각합니다.
아기를 가질 계획이 있는 엄마라면 임신전에 풍진항체검사를 받도록 하세요. 면역이 없을 때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십시요. 1회만 받으면 면역은 평생 유효합니다. 단 접종후 2개월동안은 피임하셔야 합니다.

3)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① 37-38℃의 열이 나며 홍역보다 약간 작은 발진이 온몸에 퍼집니다.
② 발진은 귀뒤에서 시작하며 이마와 다른 신체 부위로 파급됩니다.
③ 미열과 함께 귀뒤나 뒷목 아래쪽의 임파선이 부으며 콧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기침은 하지 않습니다.
④ 2-3일이 지나면 열이 내리고 발진도 사라집니다.

4) 가정에서의 돌보기
① 풍진에 걸린 아이가 임부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세요.
② 발진이 사라질 때까지는 유치원, 학교 등에 가지 않도록 격리를 시켜 야 합니다.
③ 고열이 나타나면 더 오르지 않도록 미온수로 닦아주세요.
④ 목욕은 평균체온으로 돌아가고 발진이 사라진 뒤 1-2일 뒤에 시킵니 다.

수 두
겨울에서 봄에 걸쳐서 유행하며 유치원 등의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많습니다.
아기의 경우는 가볍게 지나가는 일이 많고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생깁니다.

1) 걸리기 쉬운 시기☞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이 없어지는 생후 6개월부터 1세까지 나면 걸리기 쉽습니다.

2) 원인은 ….
수두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전염기간은 발진전날부터 수포가 아물고 딱지가 앉을 때까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두환자가 기침을 할 때 뿜어져 나온 기포를 통해 공기전염되기도 하고 직접발진과 접촉해도 감염됩니다. 잠복기는 7-21일 정도입니다.3)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① 발진이 생기기전부터 37-38도의 발열이 있습니다.
② 배나 얼굴에 좁쌀만한 알갱이 크기의 발진이 나기 시작해서 3-4일이 경과하면 온몸으로 퍼집니다.
③ 발진은 곧 수포가 되며 눈, 머리속, 입속, 혀까지 퍼집니다.
④ 수포가 전부 가피(딱지)로 되고 2주일정도 지나면 마지막 가피까지 벗겨져 떨어집니다.
⑤ 모든 발진은 가피를 형성하면 전염력은 소실됩니다.
⑥ 어린이가 발진부위를 너무 심하게 긁는 경우, 흉터가 남을수 있습니다.

4) 가정에서의 돌보기

① 가려움 대책에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긁어서 병원균이 들어가 증세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② 전염력이 강하므로 수두를 앓고 있는 어린이는 수두발진이 딱지가 앉을 때까지 격리시켜야 합니다.
③ 옷은 많이 껴입으면 몸이 더워져 가려움이 더 심해지므로 옷을 얇게 입히고 속옷은 매일 갈아 입히세요(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는 기저귀를 자주교환)
④ 입 속에 발진이 생겼을 때는 수분이 많고 입에 닿는 느낌이 좋은 부드러운 음식을 준다.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귀밑에 부어서 얼굴이 항아리처럼 되므로 볼거리라고 불립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많이 걸리는 병이지만 드물게는 신생아에게서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잠복기는 17-28일 정도이며 드물기는 하지만 남아의 경우 고환이 붓고, 국소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여아는 난소가 부어서 복통과 압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하선염은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심한 두통과 목의 경직증상이 10일이상 지속되는 경우 뇌염, 뇌막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1) 원인은요…
mumps virus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타액 속에 섞여있어 침이 튀거나 하여 전염됩니다.

2) 이런 증세가 나타납니다..
① 38-39℃의 열이 1-3일간 계속되며 귀 근처가 아프다고 합니다.
② 한쪽 귓불 밑부분이 고무공처럼 부어오르며 누르면 아파합니다. 2-3일 지나면 다른 한쪽에서도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③ 입을 벌리면 아프기 때문에 먹거나 마시기를 거부하고 침분비가 잘 안되므로 신 것을 먹으면 아파합니다.
④ 두통이 심할 경우에는 뇌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⑤ 열이 내리고 7-10일 후에는 자연히 부기는 빠집니다.

3) 가정에서의 돌보기
① 열이 있으면 미온수로 닦아주어 열을 내려줍니다.
② 아이가 먹기 힘들어하면 스프나 유동식을 주고, 빨대나 수저를 이용하여 소량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③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고, 구강건강을 완화하기 위해 입안을 자주 헹구어 주거나 얼음을 잘게 해서 입안에 넣어줍니다.
④ 아프지 않은 쪽으로 눕도록 하고 아픈 곳은 따뜻한 물수건으로 온찜질을 해줍니다.
⑤ 영아가 생후 15개월이되면 MMR예방접종을 실시하여 미리 예방하세요 홍역(Measles)
◈ 원인은요....
홍역바이러스가 목이나 귀의 분비물 등에 섞여있으므로 재채기나 기침으로 튀어나가 공기에 떠돌게 되어 감염됩니다. 발진이 생기기전에 감기 증세가 보이며 계속에서 온몸에 나타나기 전까지의 2-3일이 가장 감염되기 쉬운 시기입니다.

◈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처음증상(전구기) 3-5일간
① 재채기, 콧물, 눈꼽(결막염)등 감기 초기증세가 나타나며 약간 나른해 보입니다.
② 38-39C 의 열이 2-3일 계속됩니다.
③ 뺨 안쪽의 입안이나 잇몸이 빨개지며 중심이 하얗고 좁쌀 모양을 한 반점이 뿔뿔히 흩어져 생깁니다.(koplik)

＊계속해서 나타나는 중세(발진기)
① 일단 내렸던 열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면 얼굴이나 귀뒤, 가슴 등에 빨간 발진이 생깁니다.
② 2일정도면 온몸에 퍼지며 착 들러붙어 곳곳에 하얀 살갖이 보이는 상태가 됩니다.
③ 39-40℃의 고열이 3-4일 계속되며 눈꼽이나 콧물이 많이 납니다.

＊회복되어가는 증세(회복기)
① 온몸에 발진이 퍼져 버리면 열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② 발진의 색깔이 퇴색하기 시작하여 온몸에 쌀겨같은 껍질이 벗겨집니다.
③ 발진이 생긴후 7-10일이면 치료되지만 그 뒤 1주일정도는 안정이 퓸횰ㅐ?필요합니다.
④ 폐렴,뇌염, 중이염등을 합병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정에서의 돌보기
① 고열이 난 경우에는 미온수로 닦아주어 열을 내려줍니다.
② 수분을 규칙적으로 소량씩 자주 공급해주어 탈수증상이 생기지 않
도록 합니다.
③ 홍역일 가능성이 있을때는 다른아이에게 옮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진이 없어질때까지 어린이를 격리시켜야 합니다.
④ 눈이 아프다고 호소하면 눈을 찬물로 닦아줍니다.
⑤ 위장속까지 발진이 생기므로 부드럽고 삼키기 쉬은 음식을 제공해
야 합니다.
⑥ 엄마가 항상 옆에 있으면서 아이가 안정을 취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목욕은 열이 내린 후 의사의 허락에 따라서 실시해야 합니다

풍진(Rubela)
3-10세 정도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지만 아기 때에는 이렇다 할 증세가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울 때가 있습니다.

1) 원인은…
풍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가벼운 전염성 질환으로 전염력이 있으며 잠복기는 14-21정도입니다. 풍진은 심각하지는 않지만 전염력이 강하며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5일간은 어린이를 격리 시켜야 합니다.

2) 풍진의 위험성.
풍진의 위험은 어린이보다는 임부에게 더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임신초기의 임부가 풍진에 걸리면 뱃속의 아기에게 선천성 풍진증후군이라 불리는 백내장이나 난청, 심장병 등과 같은 선천성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매우 높아 매우 심각합니다.
아기를 가질 계획이 있는 엄마라면 임신전에 풍진항체검사를 받도록 하세요. 면역이 없을 때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십시요. 1회만 받으면 면역은 평생 유효합니다. 단 접종후 2개월동안은 피임하셔야 합니다.

3)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① 37-38℃의 열이 나며 홍역보다 약간 작은 발진이 온몸에 퍼집니다.
② 발진은 귀뒤에서 시작하며 이마와 다른 신체 부위로 파급됩니다.
③ 미열과 함께 귀뒤나 뒷목 아래쪽의 임파선이 부으며 콧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기침은 하지 않습니다.
④ 2-3일이 지나면 열이 내리고 발진도 사라집니다.

4) 가정에서의 돌보기
① 풍진에 걸린 아이가 임부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세요.
② 발진이 사라질 때까지는 유치원, 학교 등에 가지 않도록 격리를 시켜 야 합니다.
③ 고열이 나타나면 더 오르지 않도록 미온수로 닦아주세요.
④ 목욕은 평균체온으로 돌아가고 발진이 사라진 뒤 1-2일 뒤에 시킵니 다.

수 두
겨울에서 봄에 걸쳐서 유행하며 유치원 등의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많습니다.
아기의 경우는 가볍게 지나가는 일이 많고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생깁니다.

1) 걸리기 쉬운 시기☞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이 없어지는 생후 6개월부터 1세까지 나면 걸리기 쉽습니다.

2) 원인은 ….
수두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전염기간은 발진전날부터 수포가 아물고 딱지가 앉을 때까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두환자가 기침을 할 때 뿜어져 나온 기포를 통해 공기전염되기도 하고 직접발진과 접촉해도 감염됩니다. 잠복기는 7-21일 정도입니다.3)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① 발진이 생기기전부터 37-38도의 발열이 있습니다.
② 배나 얼굴에 좁쌀만한 알갱이 크기의 발진이 나기 시작해서 3-4일이 경과하면 온몸으로 퍼집니다.
③ 발진은 곧 수포가 되며 눈, 머리속, 입속, 혀까지 퍼집니다.
④ 수포가 전부 가피(딱지)로 되고 2주일정도 지나면 마지막 가피까지 벗겨져 떨어집니다.
⑤ 모든 발진은 가피를 형성하면 전염력은 소실됩니다.
⑥ 어린이가 발진부위를 너무 심하게 긁는 경우, 흉터가 남을수 있습니다.

4) 가정에서의 돌보기

① 가려움 대책에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긁어서 병원균이 들어가 증세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② 전염력이 강하므로 수두를 앓고 있는 어린이는 수두발진이 딱지가 앉을 때까지 격리시켜야 합니다.
③ 옷은 많이 껴입으면 몸이 더워져 가려움이 더 심해지므로 옷을 얇게 입히고 속옷은 매일 갈아 입히세요(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는 기저귀를 자주교환)
④ 입 속에 발진이 생겼을 때는 수분이 많고 입에 닿는 느낌이 좋은 부드러운 음식을 준다.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귀밑에 부어서 얼굴이 항아리처럼 되므로 볼거리라고 불립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많이 걸리는 병이지만 드물게는 신생아에게서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잠복기는 17-28일 정도이며 드물기는 하지만 남아의 경우 고환이 붓고, 국소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여아는 난소가 부어서 복통과 압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하선염은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심한 두통과 목의 경직증상이 10일이상 지속되는 경우 뇌염, 뇌막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1) 원인은요…
mumps virus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타액 속에 섞여있어 침이 튀거나 하여 전염됩니다.

2) 이런 증세가 나타납니다..
① 38-39℃의 열이 1-3일간 계속되며 귀 근처가 아프다고 합니다.
② 한쪽 귓불 밑부분이 고무공처럼 부어오르며 누르면 아파합니다. 2-3일 지나면 다른 한쪽에서도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③ 입을 벌리면 아프기 때문에 먹거나 마시기를 거부하고 침분비가 잘 안되므로 신 것을 먹으면 아파합니다.
④ 두통이 심할 경우에는 뇌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⑤ 열이 내리고 7-10일 후에는 자연히 부기는 빠집니다.

3) 가정에서의 돌보기
① 열이 있으면 미온수로 닦아주어 열을 내려줍니다.
② 아이가 먹기 힘들어하면 스프나 유동식을 주고, 빨대나 수저를 이용하여 소량씩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③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고, 구강건강을 완화하기 위해 입안을 자주 헹구어 주거나 얼음을 잘게 해서 입안에 넣어줍니다.
④ 아프지 않은 쪽으로 눕도록 하고 아픈 곳은 따뜻한 물수건으로 온찜질을 해줍니다.
⑤ 영아가 생후 15개월이되면 MMR예방접종을 실시하여 미리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