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막 지났는데..저도 면 누비 수면조끼 입혀요..발로 하도 이불을 차서..ㅎㅎ
그리고 아직 이리저리 굴러다니진 않고 한자리에서 뱅뱅 도네요^^;;
그래서 무릎담요를 반 접어서 가슴하고 배쪽만 덮어줘요..발이 안 닿도록..ㅎㅎ
조끼를 잠옷 입히듯이 입고 벗고 해요..
잠옷 입히는 습관이 잠드는 습관을 좋게 한다고 해서 꼬박꼬박입혀요
잠옷입자~~하면서요^^*

전 수면조끼 3개 있는데요 누빔하나랑 봄 가을용 2개. 온 방을 돌아다니니 꼭 필요한거 같아요.

7개월 들어가는 아들 있는데요~ 이불은 다 걷어차고 게처럼 옆으로만 돌아댕기는데요~
계속 깨면서 이불 덮어줄수가 없어서 수면조끼 입혔더니 좋더라고요~^^
저는 겨울용을 지금 입히는데요 면으로 된 누빔으로 된거 입혀요~
아침에 깨면 후딱 벗겨놓고요~ 땀을 흘려서리... ㅋㅋ

저도 수면조끼입혀요~. 전 그냥 면으로 된것 입히는데, 한겨울엔 방에 난방을 할거니까, 패딩으로 된거는 너무 더울것 같아요. 우리 훈이도 완전 자면서 굴러다니는데, 한쪽옆에는 제가_한쪽 옆에는 커다란 쿠션베게 가져다 놓으니 멀리 굴러가지는 않고 고 반경안에서만 데굴데굴하네요.ㅋㅋ.

저희 아가는 아직 어려서 굴러 당기지는 안치만..이불을 자꾸 발로 차길래 기여운 수면조끼 하나 구매햇는데 ....아직 많이 추운날이 아니라 그런가패딩인데 .. 자고 일어나니까 .. 애기가 땀에 쩔어잇네여..

저희 아기처럼 온 방을 누비고 자는 아기는 필수... 아기 성향에 따라 다른 듯해요.

저도 수면조끼 써요..울아들도 몸부림 장난아니거든요..ㅎㅎㅎ
근데 지금은 수면조끼 안하려고 해서 잠들면 제가 살짝 입혀줍니다..
봄가을용은 면으로 된거 하고..겨울엔 면으로 누빔처리된 수면조끼 입혀요

9개월이구요.. 저희 딸도 잘때 온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자더군요..ㅋ 같이 자다가 발로 몇번 차이기도 했어요..ㅋ지금 수면조끼 입혀서 재우는데 걱정없이.. 따땃하니 좋네요..ㅋ 지금은 양면으로 된거 입혀서 재우는데.. 겨울에는 패딩으로 된걸로 하나 구매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