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가 5개월이 지났는데 이제 몸무게도 제법 나가고
그러니 매일 안고 자는 습관이 들어(처네로 앞으로)
포대기는 싫어라 하고 자는데 점점 시간이 길어지네요.
짧아지는 가 싶더니 길어져서 누워 재우려고 했더니 화가 단단히 났어요.
그래서인지 평소처럼 낮잠도 잘 자지 못하고 밤에도 많이 칭얼대네요..
안아서 재우는 습관 가지고 있던 아이 누워 자는거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그럼 저도 비법 알려주세요...
잠들었다가 중간에 깨서 그냥 투정을 부리면 어떻게 하시나요?
팔배게 하고 달래주면 바로 자기는 하는데 계속 되네요.
한때는 그냥 토닥여주기만 해도 잤었거든요..
버릇이 되어 어쩔 수 없나요?
이제 처네 사용도 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아서요..
그리고 두꺼운 처네라.. 여름 처네를 사야할지.. 그냥 포대기 사용을 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저도 아직 포대기 사용이 힘들더라구요...
고민이 됩니다..
선배맘님들의 조언 들을 께요..
쪽 지 부 탁 드 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