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오늘 긴팔에 가디건 까지 입고 갔는데
햇살이 짱이네요,,, 사무실에 앉자 있는데 너무 더워요
선풍기도 틀고싶은데 고장나서 틀지도 못하고
이마에는 땀이 송글 송글,,,
어제 놀다와서 그런지 작은 아이는 않간다고 얼집 앞에서 울고
참 어제 작은 아이 목욕시키다가 봤는데 등에 자국이 있는데 순간
얼집에서 맞았나,? 어디 부딪혔나 라는 생각이 순간 들더라고요
아직 21개월이라 말을 하지 못하는데
아침에 얼집 앞에서 우는 것을 보니 또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니겠죠,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얼집이고 선생님 무지 좋으신거 같은데...
혹 오늘 아이 찾으면서 물어봐야 하나요? 등에 자국
아님 그냥 있어야 하나요
제가 이상한 엄마되면,,,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