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애때 이방법을 했거든요....

둘째두 물론 할거구요....
전 좀 마른체격에 가슴이 거의 없어요....챙피하지만요...

시엄니께서 미니족발하고 막걸리하고 푹고아서 국물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전 친정엄마가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에 3번정도 데워서 먹었어요...

데울때 쳐다도 안보고 코막고 먹었어요...

냄새가....좀....근데 맛은 막걸리땜인지 달아서 먹을만 해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 잘 나와요....

저 젖몸살도 없이 애기 14개월까지 젖먹였구요...애 정말 튼튼해요...키두 크구요...^^

저희 시누이, 형님 다 이렇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글구 젖끊을때는.....

전 친정엄마가 꼭지에 검정테이프를 붙이고 있으라고 했어요...

애가 젖을 찾아서 보여줬더니 기겁을 하고 정말 다신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넘 웃겼어요....넘 간단하게 젖을 떼었어요...

그러더니 바로 밥을 먹더라구요...

제칭구도 알려줬더니....18개월인데 못떼고 있다가 바로 떼었데요....

물론 다 되는건 아니겠지만 함 해보세요...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