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고 애기둘데리고 다니시기 힘드시죠? 그래도 전 세살터울이라서 큰애가 많이힘들게 하지는 않는데도 힘들긴하네요 작은애 띠하고 큰애 손잡고 ㅡㅡ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이제 맨날 해야할일이니 적응해야죠ㅎㅎ

가까이 살면 도와드릴텐데...둔산 살아서 도와드리기도 힘드네요 안따까워요 저두 6살 딸쌍둥이랑 3살 아들 델꼬 병원다니기 넘 힘들었거든요..

저도 그래야될듯해요~^^ 남들이 보기엔 돈 좀아껴보겠다고 궁상떠는거처럼 보이겠죠??ㅎㅎ 그래도 아까운걸 어째요.

에구 울 둘째 백일전 생각나네요 .
저희도 남매가 터울 26갤차거든요.
전 차가있어서 차태우고
둘짼 오십일지나부터 신생아 아기띠 하고
첫째 손잡고 그러고병원갔어요.
다녀오면 온몸 힘이 쭉빠지죠ㅜㅜ
지금둘째 돌지나고 그것도 많이 해보니 이젠 수월해요첨보단
힘내세요 ♥♥

저도 육십일넘어서 친구네집에있는거해보고산거예요ㅡ그전까진 이런게있는줄도 몰랐거든요ㅡ한 7개월까지 뽕빠지게썼어요ㅡ
육아용품은정말 다 좋아보여서 그런지..연년생이라 큰애꺼 그냥 쓰면되겠지..했다가도 또 사게되더라구요ㅠ

70일 지나서 이제 사자니 아까워서 못사겠어요ㅠㅜ

저도 둘째때 모비랩산거예요ㅡ갓난쟁이 애기띠하기는 좀 불안해보이더라구요ㅡ신생아패드하고써도 왠지..^^;;

엄마는 대단해요~!! 에휴~ 전 목도 못가누는 애기 띠로 안고, 큰애 손잡고 가야할듯해요~ㅠㅠ

모비랩으로 둘째 안고ㅡ큰애 업고 그러고 다녔었어요ㅡ
우리 큰애는 안고 업어주는걸 좋아했거든요ㅡ
둘이 연년생이라ㅡ진짜 힘들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