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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이플

습진(태열)영아기 습진은 과민성이 주원인이며 아기가 먹는 음식물과 비누, 의복(화학섬유, 모직물)의 자극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은 매우 가렵고 피부가 빨갛게 되고, 진물이 흐르는 경우도 있으며, 이차적 감염으로 심하면 수포와 딱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습진이 생기면 얼굴이나 상처를 긁지 못하게 하고, 피부를 청결히 하고,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옷소매를 길게 해줍니다. 면제품의 옷을 입히고 비누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수건으로 박박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 보습을 잘 해주면 됩니다.(목욕 후 습기가 마르기 전에 저자극성 베이비오일을 온몸에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의 습도 조절에 유의하도록 한다.) 목욕을 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가려워 지므로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하는 식으로 하며, 장시간의 목욕은 피합니다. 이차적 감염 시 가려움증을 덜 느끼도록 연고를 발라주도록 하며 수포나 딱지는 억지로 떼지 말고 저절로 떨어지도록 두어야 합니다.

* 땀띠 신생아들은 성인보다 정상체온이 높고 신진대사가 활발하므로 절대로 덥게 키우지 말아야 합니다. 땀띠가 심해지는 경우는 탈수나 감염으로 패혈증이나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켜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여름에 생기는 것으로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땀띠의 주원인은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으로, 아기의 이마, 머리주변, 가슴, 팔꿈치 등에 빨갛고 작은 돌기 형태로 생깁니다.
자주 씻어주고 땀이 날 때마다,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제품 옷을 헐렁하게 입히며, 목욕 후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 말린 후에 피부 보호용 크림과 파우더를 발라주고, 방안의 온도는 시원하게 유지해 줍니다.

* 구토갓 태어난 아기의 위는 어른과 달리 일직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종종 먹었던 젖이나 우유를 자주 토해 내기도 하고, 감기와 같이 열이 나는 경우에도 토하기를 잘합니다.
분출성 구토가 있을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토하는 경우이므로 먹는 분유를 묽게 주거나 양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원인이 아니고 계속해서 토할 경우, 장 폐쇄, 유문 협착증 등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즉시 의사에게 진찰 받아야 합니다. 그 외에 단순히 잘 토하는 아기는 젖을 먹인 후 반드시 트림을 시켜주면 됩니다. 유아가 토할 때에는 상체를 조금 일으켜 세워주고 앉히거나 옆으로 눕혀서 토물이 기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구토 증상이 진정 될 때까지 미지근한 물이나 영유아용 음료를 충분히 주고, 재울 때에는 구토한 것이 목을 막지 않도록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재웁니다.

* 감기바이러스에 전염되어 걸리기 쉬우므로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한 후에 아기를 돌보아야 합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기침보다 손으로 옮기는 경우가 훨씬 흔합니다.
* 모유모유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소아과 학회는 1998년 지침에서 생후 1년까지는 모유를 먹여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성장과 발달이 정상이라면 4개월까지는 모유만 먹이는 것이 좋으며, 그 이후는 이유식과 모유를 같이 먹일 수 있습니다.

* 수유수유의 시간과 양은 아기 스스로 정하도록 합니다. 아기가 원할 때 주시고, 자는 아기를 깨워서 수유하지 마십시오. 생후 1개월이면 대개 3시간의 간격이 되는데 모유를 먹는 아기는 대개 2시간의 간격으로 좀 더 자주 먹습니다. 분유통에 써 있는 수유량을 참고하지 마시고, 아기가 만족해서 잘 자고 성장이 정상인지를 소아과 의사와 의논하십시오.

* 트림
수유 후 아기를 세워 안아 등의 한복판을 살살 만져주시면 쉽게 트림을 합니다. 먹은 후 조금씩 젖을 올리거나 토하면, 한번에 먹는 우유의 양을 약간 줄여 주시고 트림 후 15분쯤 세워 안아주었다가 눕히면 덜 올립니다.

* 대변
인체의 담즙은 쑥색인데 소장과 대장을 거치면서 세균에 의해 변화하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그러나 아기들은 장의 길이가 짧거나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건강한데도 푸른 변이나 녹변을 보는 경우가 흔합니다. 우선 아기의 상태를 살펴 잠도 잘 자고 설사를 하지 않는 이상 그대로 두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은 정상적으로 묽으며 횟수가 여러 번이고 기저귀마다 묻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세요.

* 황달
핏속의 담즙 색소가 축적되어 피부와 눈이 노래지는 현상인데, 생후 2∼3일경 발생하여 4일경 최고치가 되고, 5∼8일경 저절로 수치가 떨어져서 7∼14일이면 대개 없어지며 눈의 흰자 부분은 노란색이 오래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아기에게서도 흔하게 볼 수 있지만, 2주 이상 계속 되며 손, 발바닥까지 노랗게 되는 경우는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 배꼽소독
배꼽은 에틸 알콜이나 베타딘으로 하루 2회 소독해 주시고, 배꼽이 떨어진 후 2∼3일간은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목욕을 시킬 때는 미리 모든 준비물을 갖춘 후 시작하고, 목욕 중에 아기 곁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세요. 특히 물의 온도는 손을 담가 꼭 확인하거나 탕온계로 온도를 재어 본 후 아기를 넣어주세요.

* 아구창
입안을 가제로 닦으면 아기 입 속의 보호막을 걷어 내어 아구창이 잔뜩 생기게 됩니다. 치아가 없으므로 양치질이 필요 없고 연약한 구강점막에 상처만을 주게 되므로 닦지 말아야 합니다.

* 경기
아기가 팔과 다리를 떨거나 자주 깜짝 깜짝 놀라는 것은 경기가 아닙니다.
신생아 경기는 원인과 양상이 매우 다르고 여러 종류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다만 어머니들이 흔히 보시는 것은 신경 이상이 없고 정상인데도 사지가 덜덜 떨리는 것인데 이런 증상은 경기와 달리 이상한 안구운동을 동반하지 않으며, 갑작스런 자극에 의해 유발되고, 사지를 굽히거나 잡으면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놀라지 마시고, 떠는 사지를 잡아서, 멈추면 약을 먹이지 마시고 그대로 두고 보십시오. 기응환은 경기치료에 효과적인지 의학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며, 정말 경기인 경우는 오히려 기도로 흡인될 수 있어 무엇이든 먹이는 것이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 코막힘
아기의 코가 막혀 잠을 못자고 보채거나 젖을 잘 빨지 못할 때 아기들의 콧속을 보면 그 모양이 각기 다른데 그 중 동그란 모양보다 갸름한 콧구멍을 가진 아기들이 코가 잘 막히는 편인데, 젖을 넣거나 면봉을 쓰면, 코에 염증반응이 생기고 누런 코가 나오고 더 자주 막히게 되므로 콧속에 생리 식염수나 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주시면 재채기를 하며 나오는 경우가 많고 콧물흡입기를 쓰시면 더 쉽게 뺄 수 있습니다

* 변비
변이 굳고 딱딱하여 변을 보는 횟수나 양이 너무 적은 상태일 때는 아기의 상태나 식사를 보고 섬유소가 있는 음식물을 첨가하여 주고 아기 마사지나 물을 자주 먹이고 목욕을 시켜주거나, 아기 엉덩이를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주면 좋습니다. 어떤 정신적인 자극이 변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불안이나 긴장을 풀어주십시오. 감기에 걸려 물을 적게 먹고 활동량이 줄어도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 설사
대변의 횟수와 물기가 많아지고 물과 같은 변이나 덩어리 또는 점액이 섞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밥물이나 설탕물을 먹여서 체내 수분 및 전해질 손실을 보충해주면 됩니다.
모유를 먹이는 아기가 묽은 녹색변이나 점액, 자질구레한 덩어리가 섞인 묽은 변을 볼 때에는 생리적인 것이므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변이 약간 묽어지고 횟수가 좀 많아졌을 뿐, 열도 없고 토하지도 않으며 잘 놀 때에는 특별한 약이 필요 없습니다.
설사 횟수가 하루 5회 이상 되며 열이 있고 음식물을 먹는 즉시 토하는 경우에는 가성 콜레라 일 수도 있으므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 기저귀 발진
젖은 기저귀를 바로바로 갈아주지 않고, 기저귀를 찬 부위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대소변으로 자극이 되어 기저귀 발진이 잘 생기며,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적신 물수건으로 엉덩이 주위를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닦되,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엉덩이를 항상 깨끗하고 건조하게 하며, 기저귀를 자주 갈아줍니다.

* 딸국질
딸국질은 경련적인 횡경막의 수축에 의해 발생합니다.
기저귀가 젖었을 때, 목욕 후 체온이 떨어졌을 때, 외출하고 온 후 기온 차이로 인하여 딸국질을 할 수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금방 딸국질은 사라지기 때문에 기저귀를 갈아주고, 따뜻한 보리차나 우유를 먹이면 됩니다.

  • 유진

    좋은 정보네요.. 잘 봤음당.

  • 환찬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네여..저희애도 설사때문에 걱정햇느데, 별 걱정 안해도 될듯 감사함돠~

  • 혜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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