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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잘하는곳 아시는분?

소아정신과잘하는곳 아시는분?

채움늘

요즘 4살이라 말안듣고 엄마힘들게하는데
시부모랑같이 살아서 그런지 통 내말을 잘안듣습니다
요즘은 제가 매도 들고요
그런데 집에 시어른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삼촌한분(애한테는 할아버지죠)이 계신데
잔소리좀 많이 하거든요
그분이 블럭을 만지던지 안을려고 하면 도망가거나
자기방문을 꼭꼭닫습니다
형아나 누나나 엄마나 친할아버지빼고는
다른 어른들의 접근을 무서워하는건지요..
그래서 집환경이 문제가 있는건지 제육아방식이 문젠건지 알고싶네요..

  • 내꺼

    그말이 맞는거 같네요...울집에 하도 친척들이 들락날락거리니 애도 싫은사람,좋은사람,명확히 구분하고 표현하는거겠지요.넘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어요

  • 소심한여자

    어른들하고 대화가 되야 말이죠...내가 이렇게 하면 안된다...이렇더라..저렇더라.말하면 말꼬리잡는어른도 있고 예전에는 그렇게 안키웠네하면서 말이죠...
    대화로 푼다는건 가장 쉬운방법같아도 \시\자들하고는 대화자체가 힘들잖아요
    지금당장 여기서 벗어날수도 없으니...ㅜ.ㅜ
    놀이치료는 어디서 하나요?? 애는 정상적이지만 혹 내가 고쳐야할 부분도 발견할지도 모르니까요

  • 든해솔

    잘 하는지는 몰겠지만 지나가다 봐서요~~ 연산로타리쪽에 커다랗게 있더라구요~~~

  • 키다리

    애도 본인이 싫어하는 걸 아는게 아닐까요.. 저희도 4살인데 혼내는 말이나 표정을 하면 문을 닫거나 숨어버려요.. 그쯤되면 애들도 싫고 좋은게 분명해지지 않을까요..

  • 블1랙캣

    예전엔 미운 일곱살 이였지만...요즘은 미운 네살 이라죵?? 예전하고는 달리 네살된 아이들도 생각이 있고, 자기 뜻이 있는데..어르신들은 그걸 무시해버리고 무조건 어른들 뜻대로 이야기 하고, 잔소리 하시죵... 아마 그런 방법에서 자기와 대립된다고 생각할꺼예요...요즘 네살 아이들은 왜 안되는지, 왜 하면 안되고, 왜 되는지...이야기해주면 수긍하는뎅.... 가까운곳에 가셔서 상담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해요...놀이치료-미술,음악,블럭,,,-으로 상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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