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밑으론 천 같은거 두르고 있었던 기억이..
남편은 엄마 손잡아 주거나
엄마 바로 옆에 있어서 힘주는 얼굴만 보게 되요~^^
힘주는거 시간이 오래걸리다보면
기다리는게 싫어서 남편분들 나가서 기다리는걸로 얼핏 들은거 같은데..ㅎ

아..오래걸리면 나가서 기다리기도 하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음..탯줄만 자르라고 해야겠어요..

남편분이 모든걸 지켜보기 보단 탯줄자르는것만 돕는게 나을듯 싶어요. 요즘엔 가족분만실이래도 커튼은 쳐놓고 분만하던데요? 그리고 관장하더래두 분비물이 나올수는 있겠지만 막상 낳는순간엔 이것저것 생각안나요 ㅋ

저두 유도분만 생각하라네요.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아하..같은 공간에 있어서 다 보는줄 알았어요..감사합니다.

관장 하지않나요~~? 유도분만 이틀하다~안돼서 제왕했지만...유도주사 맞으며 관장 다했어요~~ㅎ 먹은거없어도 하데욤~~~

신랑이 다보는거아녜요 탯줄자를때만들어오거나 님얼굴옆쪽에 있어서 걱정안하셔두뒤요

응아..나올수도잇겟지만 그런경우는 정말드물노 관장하니 안심하셔두되요ㅎㅎ
글고막상 진통하고 그상황되면 응아고뭐고 신랑분도 정신없고 전~혀신경안쓰인답니다..ㅎㅎ
글구 전 신랑이랑같이 진통하다가 딱그순간되니까 나가있으라하고 탯줄자를때만들오라해서 괜찬앗어요ㅎㅎ

관장이 있었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