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긴 첫째 육아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꽃큰
첫째가 28개월이고 둘째가 4개월이예요.
요즘들어 첫째의 행동이 이상해지고 있어요.
이유없이 울고 소리지르고 동생 때리고...
아마도 동생의 존재때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책이나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처럼 첫째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어도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내보려고 하는데 다른 경험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의 노력이 부족한 걸까요. 심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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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둘째는 아가가 엄마를 필요로 할때만 신경써 주시고 첫째는 항상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첫째를 믿고 사랑한다는 걸 항상 말로 표현하면서 깨우쳐주심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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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힘드시겠어요. 끈임없는 사랑밖에 없을 듯 해요
저는 2학년 딸과 한 살이네요. 처음엔 엄마 나도 안아줘 그러다라구요 ..ㅋㅋ 웃기기도하고
요즘은 무엇이든지 니가 제일이뻐 니가 제일 소중해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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