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울얘가 2.35KG 미숙아로 태어나서 은근히 걱정이 되서요. 지금 너무 건강한데... 큰애키워봤는데도 늘 초보엄마네요. ^^;;

울 아가도 이 안났어요~1월생이구요^^앉고 기는건 한지 좀 됐구요.. 요사이는 뭐든지 잡고 서서 이동하며 놀아요~~

울아가도 8개월인데.. 몸무게는 11키로정도 되구요..아래두개는 6개월때 났구요..
8개월 접어들때.. 윗니 2개가 내려오더라구요...
뒤집기도 넘 느려서 걱정했는데.. 6개월 말쯤 뒤집더니.. 7개월 때 배밀이하며 아주 희안하게..
개구리 띰띠기로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기는거 생락하고..8개월 들어서며 바로 앉더라구요..
앉기 시작하면서.. 팔과 무릎으로 긴답니다...

저희 딸 좀 있으면 8개월인데 벌써 8개나 났어요. 근데, 이닦아주느라 바빠요. 이 빨리 나면 빨리 상하고 안좋다고 하대요. 손가락칫솔로 닦아주는데 가끔 제 손가락 물기도 해요. 님의 아기도 이제 곧 이 나겠죠. 나무 빨라도 엄마가 바쁘고 힘들어요.

걱정하지 마셔도 될듯하네여..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거든여..
저희 큰애는 5개월에 나구 둘째는 10개월 넘어서 났어여..

이빨 나는거 천차만별에요.
돌지나서 나는 아이도 있구요..
일찍 나봐야 썩고 좋은거 없어요.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