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월30일에 출산했는데 허리로진통해서 넘 힘들었어요 무통맞고도 3시간가까이진통하다가 낳았는데
아기나오자마자 엄마젖꼭지에 잠깐물려주거든요 그기분 정말 최고예요 말로는 표현못해요 그런거생각하면 아팠던거 금방잊어요 전 빨리 둘째나왔음 좋겠는걸요 너무겁먹지마세요 금방지나가요~화이팅

좋게 좋게 마음 먹고 기다리세요~
곧 예쁜아가를 만난다는 기쁜 마음으로~ ㅎ
저도 애기 낳을때 이거 하나로 버텼답니다.
애 낳고 나니까 아픔은 다 잊긴 해요 ㅎㅎ

헉... 절대 둘째 낳고 싶지 않아요 ㅠㅠ

첫애 낳을때가 생각나네요. 둘째때도 그렇고..저 같은 경우는 뭐..낳을만 하다..였어요.
진통이 짧아서 그런지 배도 그만 하면 참을만큼 아팠고...
단..힘주는 게 좀 고통스럽긴해요..그래두 드라마에서처럼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그렇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소리지르면 힘빠진다고 못하게 하구요...
맘 편하게 먹고 병원가시구요..순산하시길..

그러면 다행인데.....
걱정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