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램 31개월 조금 넘었는데요.....4~5일전부터 잘 놀다가 어지러워~ 그래요....
가끔은 무릎을 가르키며 다리가 아파~ 그러구요....
밥도 잘 먹고 잘 자는데....그리고 이 나이의 아이가 어지럽다는 의미를 아는걸까?? 싶어서 그냥 지켜보기만 했거든요.....
헌데 그냥 내버려 두자니 문뜩문뜩 그런말을 해서 좀 찝찝하기도 하구요....
다리가 아픈건 키크면 그렇다는 옛말도 있지만 예전에 TV에서 그런거 그냥 내버려두다가 아이들 성장판에 문제가 생긴경우가 있었다는 얘길 본적이 있는것도 같아서 또...쫌 찝찝하구요....
제가 직장을 다녀서 저런 증상을 자주 살피지는 못해서 더 신경이 쓰여요....
혹시 이런 증상을 얘기하는 아이가 있으신 맘은 어떻게 대처를 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