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도 그런데요.. 점점 좋아 지는거 같아요! 금방 좋아질꺼예요^^

다들정말똑같은가봐요ㅎ 신기하게도ㅋㅋ

아빠들 목소리가 저음이라 더 좋은가봐요 ㅋㅋㅋ

어떻게놀아주는지가문제인거같아요. . 들썩들썩 놀아주고시끄럽게놀아주는걸조아하는거같아요. . 저도그냥 오옹 이러게만해주고노래해주고 안아주고이런것뿐인데 시아버님이랑 아는분들은 애기 흔들흔들 들어올렿다내혔다 그러면 조아죽는다고 얼마나웃어대는지. . 아직 그러면안대서 정작나는 조심하구있는데 어른들은 막 흔들어대고. . . ㅡㅡ

아빠가 목소리도 크고 잼께놀아주긴해요ㅋ

우와~~다들 똑같군요.. 저만에 문제가 아녔네요ㅋㅋ
낼 남의푠한테 당당히 말해줘야겠어요 ㅋ

엄마는 늘보던사람이라 그런걸까요?ㅋ 벌써부터 서운해질라구그래요ㅋㅋ정작 밥주는건 엄만디ㅋㅋ

진짜 곁에 계속 있어서 그런가 제 아들도요^^;
아빠보면 꺄르르르르~ 그것도 하루에 두시간정도 보는게 다인데ㅠ_ㅠ

ㅋ ㅋ 저랑 같아요..
신랑한텐 엄청 무뚝뚝한데 아가한텐 완전 애교떨거든요..
저희아가도 낼이 백일인데 신랑이나 이모들하고 놀땐 숨넘어가게 깔깔거리는데 저하고놀땐 걍 함박웃음정도?눈웃음으로 끝나요..
딱한번 소리내 웃어주던데 저도 이유는 뭔지몰겠어요..
가끔 아가테 서운하드라구요..ㅋ
울아가는 저한테만 떼쓰고 투정부리는것같아요ㅠㅠ
엄마가 뭔죄인지..ㅠㅠ

울딸도 그래요
하루 30분.. 때 안맞으면
얼굴 못보는 날도 많은데
제 품에 안겨서 아빠보고 꺄르르~
웃어요
소리 내서 웃는거 첨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