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근교정도면 제생각에도 괜찮겠네요^^

저는 시댁이 구미라 한달 지나서 부터 여러번 왔다갔다 했어요..서울까지...갔다온 다음날은 많이 보채드라구요..

저는 사정이 생겨 46일때 서울갔다왔어요...부산에 살고요...아가가 많이 힘들었지요..이제 7개월 지났는데 매일 놀러갑니다~ㅎㅎ

저는 추석때가 막 백일 지났을 때였는데 시댁에 델구갔어요~ㅋ 안산에서 목포.. 무지 먼데..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 그때 울 아가 잠도 안자고 막 보챘답니다..ㅡ.ㅜ

가까운근교는 괜찮을거 같아요,먼곳은 어른들도 힘든데 아가한테는 좀 무리겠죠,,

전 백일 안대서도 갓어요.. 그런데 도착하는지점이 너무 길다보니 멀미 하드라고요.
그날은 몰랏는데 다음날 아침에 심하게 토해서 병원도 못가고 고생햇었어요.
가까운대는 괜찮겠지만 별루 권하고 싶진 않네요.

아기가 잠자리만 많이 가리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아요. 7,8개월때쯤이면 일상에서 탈피하고 싶을때가 되거든요,

전 백일때도 데리고 갔었는데.... 그것도 지리산 골짜기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