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딸아이 엄마인데요..

큰애때는 쏘서 같은거 없어서 오빠네한테 얻은 보행기 태웠거든요..

물론 6개월지나서 넘 잘타구 놀았구요..

근데 요즘엔 보행기 잘 안태운다고들하네요.. 아이한테 안좋다는데 뭐가 구체적으로 안좋은지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리구요.
보행기대신 쏘서를 많이 태운다고 하시는데..

저희 둘째가 12월27일생 이구요(다음주면 6개월).. 좀 작게 태어나서.. 몸무게도 적게나가고 아직 기질 못해요..

뒤집기는 잘하구 요즘 한참 배밀이 시도중이예요.. 엉덩이 하늘로 쑥빼고 ^^;;

아직 보행기 태우기는 좀 이른거 같구..

쏘서를 살까말까 넘 고민중인데요, 가격대가 좀 있어서..

오래 탈꺼같으면 사도 괜찮은데, 어떤분들은 기기 시작하면 안탄다고 하신 분들도 있어서..

저희 아이가 좀 늦은 편인거 같기는한데..

남들은 바운서 백일 지나면 잘 안쓴다고 하시는데.. 저희 애기는 얼마전까지 그래도 바운서에 있었거든요.

완전히 뒤집기 전에는요.. 참 잘 썼죠.(한 5개월까지는 그래도 쓴거 같아요)

요즘은 완전히 뒤굴뒤굴 뒤집어서 바닥에 그냥 엎어져 있어요..

바닥에만 뒹굴뒹굴 두면 또 짜증내구.. 안아 달라 그러구요..

그래서 쏘서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사면 넘 늦은걸까요?

쏘서 태워보신 맘들 답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