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 여러번 빠져서 응급실도 가고 낮엔 정형외과가고 그랬는데. . 한 정형외과에서 팔 빠지면 집에서 끼울수있으니 끼우는방법 가르쳐줄테니 배우라고. 팔 빠졌다고 병원와서 병원비 쓰지말라고 해서. . 끼우는거 가르쳐주드라구요. . 그래서 배워서 빠질때마다 제가 끼워줬어요. 한번 빠지면 똑같은 곳에 같은 방밥으로 빠지니까 의사쌤에게 끼우는법 가르쳐달라고 해보세요

저희아기도 제가 양팔잡고놀다 팔빠진적있어요
막울다가 진정됬다가 만지면 울고 어디가 아픈지몰라 바로 응급실로 달렸는데 가는길에 잠들어서 안아픈가 했었는데 팔빠진게 맞았었어요
의심되면 병원가보세요ㅜㅜ

저희아들 24개월무렵에 팔빠져서 응급실 갔었는데요 팔을 만세 해보게하더라구요 빠졌음 들지를 못해요 울아기도 아파울다 잠든걸 데려갔었어요 성모병원 응급으로 갔었는데 금방 제자리맞춰주시더라구요

자는놈을델꼬 또 갈라니 ... 아흑 ㅜ

팔이빠진거면 가능한빨리 가는게 좋아요
마음편하게 병원다녀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진짜 걱정되시겠어요..지켜보셔야 될거 같긴해요^^; 혹시나 울면 병원가보세요..119에 전화해서 근처 병원 미리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네.. 계속울고햇음 이런글 남기기전에 출발햇을고에요.. ㅜ. 애매해서 혹시 인대가 늘어난건지.. 하... 미치겟네요

팔만져서 울면 병원가야해요..저도 그런적 있어요..양산부산대응급실 갔었어요..1분만에 팔끼우고 3만원 내고 왔어요

일단 병원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팔빠지는건 빨리처치할수록 습관성이 안된다고 들은듯 한데...
일단 119에 연락하셔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어떠실지요;;

근데 자는거 보니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우리 아긴 팔 만지면 계속 울었거든요...애매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