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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변했어요ㅠㅠ

큰애가 변했어요ㅠㅠ

김애교

5살 아들이요~ 동생태어난지 4개월이되었는데 변했어요ㅠ
밤에잘때 무섭다면서 불켜고 자려고하고,
손잡고 안고자자고하고,
아침엔 어린이집안간다고 울고..
동생이랑같이있어도 많이챙겨주고
제일사랑하는건 다온이라고 하는데
다온이도 동생 좋아하고 이뻐하는데도
스트레스가 큰가봐요ㅠ
너무 걱정이네요..

  • 지존

    네~~감사해요~
    더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 휑하니

    한창 예민할때네요. 지금 엄마가 지치면 안돼요.
    이유를 많이,자세히, 설명하고 (이해)시켜 주셔야해요.
    엄마를 잃었다는 상실감이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니 엄마는 잘 관찰하시고 보듬어 주세요^^
    5세를 넘겨 6세가 되어버리면 더 힘들어지거든요.
    엄마에게 항상 네가 일등이다. 얘는 니 동생이니 이뻐해주자. 반나절 만이라도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아요^^ 도움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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