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도 뒷통수만 머리가 없어요. 친정 식구들이 대머리냐고 놀러요 -_-;; 그게 누워서 버둥거려서 그런 것 같아요. 궁금한게 좀 많겠어요. 98일 되던 날 뒤집더니 그 이후론 누워서 버둥거리지 않거든요..그랬더니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해요.

백일 정도 되면은 머리 빡빡 깍아주잖아요~ 배넷 머리가 슝슝 빠지고 새 머리가 나는 시기기 때문에 그냥 빡빡 깍아주는 거라고 저희 친정엄마가 그러시드라구요~ 근데 요즘은 외관을 중시하니까 많이들 빡빡 머리 안해준다고 하드라구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세요~ ^^

울딸도 110일 됏는데 하두 머리를 두리번 거리면 바둥바둥 거려서 뒷머리가 휭하네요..가뜩이나 머리카락도 업어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