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직장이라는 큰 벽 때매 넘 힘드네요 ㅠㅠㅠ
잠 포기하고 해야 되는데 ㅠㅠㅠ
넘 걱정이고 저도 넘 스트레스예요 ㅠㅠ

공감입니다
10 개월어 쪽쪽이없음 잠을 안잤어요
3일 숨넘어가게 악쓰고 3일 새벽에 깨서
몸부림치고ㅠ저는 업고 베란다 돌아다니고
다시 앞으로 안고 누워서 한 2시간가까이
씨름했어요
엄마는 잠 포기하구요ㅠ
지금은 새벽에 깨지도 않아 넘 좋아요
누워서 뒹굴다자는데 매번 쪽쪽이
대기상태가 귀찮았거든요
1주일 고생하세요ㅠ 홧팅!!!!!!

자다 일어나서 우는데 뒤로 넘어가며 숨 안 쉬며 자다말고 그렇게 울더라고요
그래서 애기도 스트레스 받겠다 싶어서 다시 물리긴 햇는데
넘 성급하게 끊을려고 했나 후회도 되더라고요 ㅠㅠ
좀 더 물려야 되나 넘 고민되요 ㅠ

저는 애가 스트레스받는게 더 안조을거같아서 어느정도 말끼알아들을때 17개월때 뗏어요.. 한참 휴지통에 버리는 심부름을 잘하길래 쪽쪽에 찌지 묻었네?버릴까?했더니 응~하구 지가 갖다 버리더라구요~그러구 잘놀다 졸리니깐 찾길래 아까 ㅇㅇ가 버렸자나..이제 없어~했더니 후회하는? 표정을 지으며 잘려고 노력하더라구요~하지만 자주 깨서 울었어요~그때마다 설명해주고 안아서 재우니 몇일 울다 잤어요...좀 더 해줘두 될거 같아요..

자다 일어나서 숨 넘어가며 울더라고요
몇번 망설이다가 넘 안쓰러워서 물렸는데,,
아직 넘 어린거 같기도 하고,, 쪽쪽이 빠빠이 하라 그러니깐 안녕하고 하는데
자기가 졸리니깐 주체 못하게 울더라고요,,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할까요? ㅠ

우리 작은애는 생후 한달쯤부터 물기시작해서 16개월까지 물었어요..잘땐 입에 달고 자고 짜증부리면 또 물려줘야하고..근데 16개월에 애 보는 앞에서 가위로 잘랐어요..그러더니 안 물려고 하더라구요..물론 재울때 며칠 고생은 했지만 생각보단 수월했구요..애가 너무 찾으면 좀 기다리면 어떨까요?보는데서 자르는 방법도 전 유용했어요..

저희 아기는 치아가 안 이쁘게 나서
걱정되서요 ㅠㅠㅠ
근데 어제는 정말 무섭게 울더라고요 ㅠ

울리는방법밖에없어요ㅜ
독하게맘먹고그냥 없다고 이제그냥 자는거라고
자꾸그렇게하는수밖에요
그렇게 딱맘먹고공갈 버리시고 울더라도 달래서재우시면
금방또따라오더라구요
전첫애15개월까지물렸구요 다행히이는 고루잘났어요 ㅋ
글도 맘먹었을때 끈는게 제일좋아요

저는10개월동안공갈덕에편하게키우고..5일정도고생하고 끊었어요..평일날혼자하려고하지마시고.주말포함해서..남편분이나..가족들하고같이하세요..첫째둘째날힘들고..갈수록아가도적응할거에요..끊는다맘먹었을때공갈들은가위로잘라서다버렸구요..1년쉽게키우고..일주일고생하는거~괜찮자나요^^힘내세요~저는지금둘째도공갈로키우고있어요!!

며칠 독한맘먹고 울리는수밖에..울애는 10개월넘으면서 지가 스스로 끊어서 다행이였는데..이참에 끊게하실꺼면 독하게 하세요.자꾸 져주면 더 못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