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이 얼집다닌지 이틀됐어요^^ 이틀가보고 느낀건데,, 지금 만1세반이거든요 수민이는 만2세인데~ 첨에 입학상담할때 제가 착각하고 잘못말해서,,, 아니,,그땐 원장샘이 착각하신줄알았어요~ 이틀다녀보고 제가착각한건지 알았어요^^ 수민이랑2-3명빼고는 다들 말도못하고,, 걷지못하는 아이들도있구요 그나마 말할줄아는칭구는1명! 그데 그아이는 맨날 울기만해요, 보는내내 반이상은 울더라구요^^ 그래도 얼집에 단짝칭구 하나정도는 있어야할꺼같은데,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런말하면 자식자랑이라할지모르겠지만 수민이가 말도빠르고,뭘하나 가르쳐주면 금방외우고,한번가르쳐준건 안잊어버리고, 25개월에 혼자서도 1-10까지 세요 심했나요^^

수민이가 언니오빠들은 잘따르는데 동생들은 깔보는 경향이있어요. 저번이마트사건도있고해서 걱정되기도하고~

제생각으론 지금월반하고싶은데 지금적응기간이라... 얼집서 월반해줄까요? 아님,제가너무 성급한건가요? 모아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