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22개월아들키우고있는데 딱지금이그럴시기인가봐요~ 저는 단호하게안된다구하는데 계속떼쓰고울면그냥내둬요 혼내다가 울고하면 지가지쳐울다가 멈추더라구요 그러면안아주고 설명하고 그러구안아주네요,, 끝까지 떼부리고 너무운다싶은게 가끔 해주고 다음부턴안되는거야~~하곤하구요 애키우기정말힘들죠?

위에말한것처럼 안되는건안된다고 하셔야해요 저희아들도고집세서 고집좀꺾을라고혼낼때도 호되게혼내켜요 엄마가무서운걸 알아야 안돼하면 안하거든요 애한테엄마모습이만만해 보이지않게해야되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확실하게해주셔야되요 엄마가 해줄수있는거는 처음부터 해주시고 아닌건 눈물콧물 한바가지씩 흘려도 안된다고 알려주셔야해요 이쁘다고 안쓰럽다고 다받아주기만하는건 오히려 아이 성격에 마이너스에요..

저희아가랑 똑같네요
짐 22갤인데 이시기가 그런거 같아요~ 저두 너무 심한거 말곤 들어주는편이예요... 안되는건 알지만 몇달있음 동생태어나서 스트레스 더 받을텐데 지금이라도 잘해주자 싶어서요
그치만 저도 사람인지라 승질나면 소리도지르고 가끔은 맴매도 한답니다ㅜㅜ

전 자기 싫음 강요 안해요. 그리고 아이에게 설명해요.엄마랑 아빠는 짐 너무 자고싶다고하고요.
우리 부부는 자요.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자고있어요.그리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야하는거 맞아요.그렇다고 무조건은 아니라고 봐요.전 아이가 정말 안되는거는 써놨어요.제가 써놓은거 이외는 항상 뭐라고 안하는걸로요.한 열가지 될걸요.ㅋㅋ 엄마는 신이 아니라서 화나죠.저두 매일 ㅋㅋ
그래도 우리들은 엄마니깐 아이의 맘을 알수 있잖아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전...때려요ㅜㅠ
윽...;;
머리보다 감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