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타올등으로 감안 제 몸과 부비면서 달래주면 금새 잠들어요. 수건 등으로 아이를 감싼채 아가를 품고 있으면나중에 침대에 놓일 때 제 몸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해 줄수 있어서 쉽게 안깨요

보리차도 종종 먹이고욧. 또. 세워서 안아주고...그리고. 젖병도. 닥터브라운쓰고, 또. 공갈젖꼭지도 물려주고하다보면 좋아지더라구요....

우는 아기에게 해열제는 않좋다고 하던데....좌약으로 된 해열제가 있어요.저희 아가도 영아 산통으로 고생 좀 했는데 정말 시간이 약이예요...따로 방법이 없어요 지금 140일 정도 됐는데 이젠 괜찮네요....

따뜻한 물에 좀 다가서 목욕을 시키시거나요.. 해열제를 조금 먹여보세요.. 불땅한 아기.. 얼마나 힘들까 ㅠ.ㅠ

저두 며칠전에 그것땜에 새벽에 응급실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근데..그건 시간이 약이랍니다..어쩔 수 없다하네요... 전 우유병을 싹 바꿨어요... 공기 안들어가는걸루...

저희아가는 영아산통은 아니고 다른것때문에 종합병원갔었거든요.
근데 거기서 장사진찍어보더니 장이 늘어나있다고..관장하더라구요...관장하는거별로 안좋다하던데...
그러더니 시원한지 잘놀더라구요..-_-;;;;;;;영아산통엔 진짜 배맛사지 해주시고 달래는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
힘내세요...ㅠㅠ

진짜 힘드시겠다.. 밤을 꼴딱 새시는 거잖아요.. 백일되면 나아진다던데. 분유 먹이실 때 공기 안 먹게 특히 조심하시고요, 콜릭 방지하는 젖병들도 있던데 그거 함 써보세요. 배앓이 방지 젖병이던가...

그냥 달래주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아요...시간이 약인듯

우리애도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