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는거 조아하구..노래불러주는거 조아하는데..

아가체육관 모빌 애벌레 딸랑이 주사위 번갈아가면서 놀아주다가 노래도 불러주고...이제는뒤집기 시작하더리 혼자 낑낑대면서 놀더라고요

그래도 땡깡 부리면 저도 업고 재웁니다..ㅋㅋ

100일하고 보름정도 지났는데, 요즘 아기체육관 틀어주면 딸랑이 만지면서 놀더라구요.
딸랑이 쥐어주면 입에 넣으려고 용쓰면서 놀구..
애플비 촛점책 보여주면 가만히 잘 쳐다보기도 하고, 손에 쥐어주면 그것도 입에 넣으려고 용쓰면서 놀구..
가끔씩 네이버(쥬니버)에서 동요 틀어주면 화면 보면서 놀기도 하네요..

저희 아가 4개월때,,,정말 힘들었어요,,
전희 아가는 손타서 한시도 안누워 있을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나쁜엄마의 길로,,,ㅎㅎ 보행기에 뒤에 배개대고 앉혀놓기도 하고,,,
포대기로 앞으로 안고,,,동네 돌아댕기고 그랬네요,,,,,,

울아들 델구 노래 불러준답니당~~
이제 110일 됐어용~~^^;;;
아직 업질 못해서리...안기띠 안구 집안에서 돌아다니거나..
노래 불러주거나..얘기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