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뭐가 젤 중요한지를 보셔야할듯해요
저도 1층이지만 애들 한창 클땐 소음 신경안쓰고 다닐수있는거 엄청 큰거더라구요
음식물쓰레기 택배 주차장 슈퍼 가깝고
엘리베이터 안기다려도되고
아이 안고 나서도 금방 바깥이고

안좋은건 햇볕 잘안들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소리 시끄럽고 냄새나고 뭐 등등
그런데 새아파트면 냄새역류도 덜할거같고 중문잘되어있음 소음도 덜할거같아요
젤 필요한게 뭔지 생각해보심 될듯해요^^

저두 1층사는데 전 햇볕이 좀 덜 들어오는거말고는 별로 불편함 없네요 덩치큰 신랑에 아들둘인데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니는지ㅋㅋ 땀나도록 뛰어도 뭐라하는사람 없구요 얼집갈때도 좀 늦었다싶어도 엘리베이터 안기다려도 되니까 좋더라구요 예민하신분이 아니시라면ㄱ괜찮은듯 해요 가끔 술마시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노래부르는 사람들 있는데 저희식구들은 잠귀가 밝지않아서 별루 신경안쓰네요ㅋㅋ 근데 먼지가 좀 많은듯 해요 청소해도 금방 먼지가 보인다는ㅋㅋ

전 1충 살다 이사왔는데 가끔 1층이 좋았다 싶어요. 애기가 장난감 떨어뜨리거나 던지고 놀아도 신경 안쓰이구요. 외출하려고 나왔다가 잊은게 있어서 가지러갈때도 편하구요. 비오는지 모르고 나왔다 우산가지러 갈때이럴때도 편했어요.

그렇죠 우선 전 에어컨 편히틀고 애들안잡고 밑에집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싶어요

1층 정말 가고 싶어요..

전 1층 사는데 넘 좋아요 울아들 뛰어도 걱정없고 손님들도 놀러와서 부담없구요 애들 뛰는거 서로 말리면 엄청 힘들자나요 글고 엘리베이터 안타서 좋구요 오래 살다보니 지나다니는 사람들 좀 시끄러운건 이제 무시하고 살아지네요 그만큼 안전한것두 있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항시 지나다니니 도둑 걱정은 안해요 방충망 시설 잘되있어서 모기나 이런건 다른 층이랑 별로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다만 아래층이 없다보니 겨울에 난방비가 조금 더 들긴하네요 근데 5층살때두 아랫집에

저도 지금 2층이예요^^

전 지금 2층에 사는데 1층이랑 별반 차이는 없을꺼라 생각하고 글 적어볼께요~ 우선 바깥소음은 중문이 있다면 어느정도는 차단이 되요~ 그리고 1층이라면 반드시 샷시는 기본으로 괜찮아야 벌레라던지 기타등등에 좋을것 같구요~ 아이 마음껏 뛰노는데 1층만한게 없지요~ 저흰 그나마 2층이어도 아랫집 아주머니가 잘 이해해 주셔서 2년 넘게 사는동안 아무소리도 못듣고 지냈네요~ 이젠 이마저도 이사를 가버려서 빠빠이지만 여튼 전 저층 살면서 나쁜점은 없었어요~ 동네

유난스런 할머니일세
전 아랫집이 50대 부부이시고 아이 엄청 쿵쿵 대는데도.. 크면서 그러지~ 이러시고 나도 애 키워봤는데 괜찮아 하시는데 쩝...
저희 애가 얼마나 쿵쿵 대면서 걸었는지 걸음마 시작할때 대반 아시더라능...
친한언니가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1층 살았는데... 뛰는건 일단 걱정안하긴하는데 좀 사람 오가는 소리가 많이 나긴 했어요... 배달같은것도 글코

1층 살아보니 전 좀 불편했어요.. 남향이었지만 1층이라 햇빛이 마니 안 들어와서 대낮에도 베란다까지만 햇빛이..ㅠ 장마철에 곰팡이 냄새나고.. 여름에 모기 천국에... 겨울엔 보일러 아무리 돌려도 춥고..
구하시는 1층에 낮에 가셔서 햇빛이 얼마나 잘 들어오는지 꼭 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