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돼~단호하게 해서 그나마 조금 제말을 알아듣는거 같은데..
아빠는 자기말 다 들어준다는거 아닌깐 아빠만 보면 어리광 부리는게 눈에 보여요...
암튼...일관성!! 중요해요~~

밖이라고 얘기 안하고 손님 오셨다고 안하고 그러면 아이들이 손님 오시거나 밖에 나갔을 때 더 심해져요... 육아는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힘드시겠지만..화이팅~~!!

우와~완전 감성교육(?)하시네요...부럽네요..
끝에 사랑해~~해주는게 포인트인거 같아요...
낼부터 인내를 가지고 시도해봐야 겠어요...

돌전부터 조금씩 얘기 해줬던 것 같아요.. 말로 표현을 못할 뿐이지 다 알아듣더라고요..
처음에는 얘기 안 들으려고 해서 우아달에 나오는 다리 누르고 앉아서 진정시키는 방법 사용해서진정시키고 울음 그친 다음에 이야기해줬어요.. 이야기 다 끝나고는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해주고요.. 지금은 20개월 자기 물건 아닌 것은 달라고 떼쓰거나 하는 건 거의 없고요.. 친구 놀잇감 가지고 놀다가도 올 때는 꼭 제자리에 정리하고 오는 편이예요..
자기가 잘못했을 때

때쓸때는 아이를 우선 움직이지않게 잡고, 그 자세 아시죠
그리고 아가가 막 때쓸때 단호히 안되 라고 잡고 계세요
버둥버둥대도 절때 기싸움에서 밀리지말구요.
그러고 나서 아가가 기운이 빠지고 나면,
왜 안되는지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면 아이가 듣는다더라구요
근데 그 버둥대는거 진정시킬때 엄마도 아가도 많이 힘들거에요

지금 19개월인데 걸어가기 싫다고 길에 주저앉아 노는 거 빼곤 ㅋㅋ
울 아들 말을 잘 못하는데 다 알아듣거든요
돌지나면 어느 정도는 다 이해할 수 잇는 거 같아요
그래서 무조건 말해줘요
울든말든ㅋㅋ 다 듣고 잇을테니까요^^;;

설명해주면 떼쓰는거 없어지나요??
검색해보니 14~15개월 이때가 자기주장 생기는 시기라네요..
아~~이 고비를 어떻게 해야될지..

위험한 건 뺏을 수 밖에 없죠~
위험해서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해주고 뺏어요저는 ㅎㅎ
그럼 뒤집어지죠 ㅋㅋ 계속 설명해요
위험한 거라 니가 다치면 아야하고 엄마도 마음이 아픈 거라구요~~
전 아주 애기 때부터 훈육은 단호하게 하는 편이에요^^;;

전 법동 소윤맘이에요~~
납득하는것도 말이 통해야...두돌은 지나야 납득이 될꺼 같기도 하고...
계속 울게 놔두면 성격 이상해 질꺼 같고...스트레스에요~~

제가아는 소윤맘탄방 아니시죠? 저도 무시하라고 들었는데 그리고 한참뒤에 애기가 울꺼 진정이되면 납득을 시키라고‥ ㅠ휴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