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중에 커서 섭섭해 하지 않을까요? 제가 장녀고 동생이 있는데.. 저는 돌사진 집에서 한거 있었는데.. 제동생은 사진 없었거든요.. 완전 섭섭해 하던데... ^^

저희도 첫째때는 사실 어떻게해야하는지 ,, 친정에선 첫 손녀라고 돌상해야하지 않겠냐해서 했더랬죠.. 그때 하고서 특히나 느낀게 애도 힘들고 어른도 너무 힘들고 결론은 둘쨰는 하지말자 였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끼리 둘째땐 그냥 가까운 경주 놀러갔다왔구요.. 그냥 간단히 방에서 케이크 사서 노래불러주고 그랬네요.. 돌상도 그냥 생략. 돌잡이라도 해줄껄 하는 생각도 하기는 했지만. 꼭 식구중에 잔소리도 심하고 그런분 한분씩 계시더라구요.. ㅎㅎ 저흰 저희

아침에 생일상은 차려주실꺼죠?ㅋㅋㅋ꺄악유준님 글 읽고나니 저도 조금 정리가되는것같네요..^^ 근데 암것도 안해도 시가나 친정쪽에서 다들 이해해주시나봐요?
우리는 쫌 시가에서도 이것저것 따지는 편이라.. ㅡㅡ;; 거기다 아들냄이 장손이라.. ㅠㅠㅠ
암껏도 안하면 나중에 또 다끝나고 어른들이 한소리하거덩요.신랑성질아니 신랑한테 머라고하지 꼭 저한테 신랑이안한다고 해도 니가 잘 설득해서 해야지 그것도 못하냐고.. 쩝~
여튼 감사드려요^^

답글 감사드려요..^^ 저도 다시 맘잡아야겠네요.. 어떤게 울 강현이를 위한건지..^^
나중에 커서 엄마한테 따지지 않겠죠?ㅋㅋ

일단 시어머니한테 전화 함 해보고 니들 알아서 해라..하면 걍 신랑이랑 조율해서 해야겠어요.. 사실 시부모님보다 시큰고모님이 더 난리시거든요.. 별명이 잔소리대마왕입니다..ㅋㅋ 모~~두들 벌벌 떤답니다..ㅋㅋㅋ

덕천로타리에 있는 시푸드부페 있잖아요~~ 거기에서 20명정도가 들어가는 돌잔치방을 본것 같아요~ 돌상도 꾸며져 있고 높은 빌딩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도 좋고... 한번 알아보세요^^

저두... 아직 애기는 낫진 않았지만 ㅎㅎ
저두 돌쯤되면 ㅎ그냥 가족과 식사할꺼에요...
그거 좀 아껴서 ㅎㅎ 우리 애기 더 좋은거 사주고싶은 마음 ㅎㅎㅎ